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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 활동 전개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16:12]

포항시,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 활동 전개

오주호 기자 | 입력 : 2020/09/23 [16:12]

▲ 포항시청 전경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포항시를 비롯한 기업체, 봉사단체, 읍면동 자생단체 및 사회단체 등 전 시민이 솔선수범 참여해 현재 위문 물품 등의 기증(금액 추산 2억 4천만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위문활동으로는 포항시에서 노인, 장애인, 한 부모 시설 등 주요 사회복지시설 71개소에 대해 쇠고기 등을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창포종합사회복지관(기쁨의 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800여 세대에 명절음식, 선물세트 또는 위문금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남·북구청, 읍면동에서는 기업체, 봉사단체, 자생단체,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자체적으로 기부 받은 선물세트, 쌀, 라면 등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6,000여 세대에 지원한다.

 

포항시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예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위기가정 발굴 등 신속한 지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 도성현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만남이 원활하지 않음에 따라 추석분위기를 내기 힘든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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