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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명절 대비 대중교통 시설 특별점검 및 방역 강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6:24]

구미시, 추석명절 대비 대중교통 시설 특별점검 및 방역 강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0/09/25 [16:24]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여객터미널·정류장, 삭도 시설, 전세버스에 대해 사전 점검 및 방역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추석명절 대비 대중교통 시설 특별점검 및 방역 강화  © 구미시

 

이번 점검은 여객터미널·정류장 6개소와 삭도 시설 대합실 및 화장실 청소 상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시설물 유지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종사자 위생관리, 손소독제 비치 상태, 운수종사자와 이용객 마스크 착용 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출입문 손잡이와 휴게시설 의자, 화장실 등을 더욱 세심하게 소독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전세버스 운송사업자에 대해 전세버스 차량의 방역 및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단기 전세버스 탑승객 명단 관리를 지도 점검하고 개천절 집회 운행 거부 동참을 당부했다.

 

이건호 구미시 대중교통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추가 확산을 막고자 미리 점검을 실시했다”면서 “교통시설 방역을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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