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0일 시민주도의 문화사업과 생활권 내 문화거점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15개의 시민커뮤니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포항문화재단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늦춰진 협약식을 통해 휴먼웨어(시민 중심)-소프트웨어(문화프로그램)-하드웨어(문화공간)가 결합된 삼세판 사업의 3년간의 활동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시민커뮤니티와 매칭으로 권역별 시민주도 문화사업을 펼치는 문화예술전문단체와, 시민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거점 중심의 시민문화생태계를 조사할 생활예술활동가가 참여해 다양한 주체들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한, 향후 추진될 문화도시 성과공유회 등 여러 의결 사항도 시민커뮤니티 주도하에 결정돼 이달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권역별 각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소한 문화활동으로 '릴레이오픈스튜디오'(가칭)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사업관계자는 “문화적 활동이 위축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자의 공간에서 삼삼오오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문화활동의 힘이 크다”면서 “삼세판 시민커뮤니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Pohang Cultural Foundation signed a three-year support agreement for Samsepan project
Growth as a Pohang Cultural City, leading to the power of leading citizens
【Break News Pohang】 Reporter Oh Joo-ho = The Pohang Cultural Foundation announced on the 2nd that it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15 citizen communities in each region to create and revitalize cultural projects and cultural bases in the living area on October 30. The Pohang Cultural Foundation promised three years of activities and support for the three-year edition project that combines humanware (citizens-centered), software (cultural program), and hardware (cultural space) through an agreement that has been delayed by social distancing.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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