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2021년도 ‘대구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으로 복합문화센터 건립,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편의시설 확충사업 등 22개 사업 국비 예산 830억을 우선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구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은 거점산단인 성서산단을 중심으로 제3산단과 서대구산단, 옛 경북도청 터,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경북대, 종합유통단지 및 엑스코를 아우르는 노후 산단을 특별 재생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약 9,700억을 투입하여 대구 산업단지의 일대 혁신을 추진하는 매머드급 사업이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과 연계하여 성서산업단지를 최첨단 디지털 산단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성서 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 사업들도 금번 정부안에 상당수 반영되어 차질없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홍 의원은 밝혔다.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스마트’와 ‘그린’ 모두를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산업단지의 대개조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장에너지 효율화시스템(FEMS)과 친환경설비교체지원사업,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스마트물류편의시스템, 복합문화센터 등 성서산단 내 수요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4년간 약 3천억원 투입을 통해 약 5,000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공장에너지 효율화시스템과 친환경설비 교체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대개조 거점산단인 성서산단 만을 대상으로 공장 내 설비별 전력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전기 사용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시스템을 입주기업에게 제공하고,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와 환경유해물질 발생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산업용보일러를 친환경화 설비로 교체 및 구축을 지원하여‘그린 산단’으로의 변신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스마트제조 관련 고급인력 양성 사업’은 성서 스마트산단 근처에 있는 계명대학교와 함께 인력 유출이 날로 심각해지는 지역 문제의 해결을 위해 양질의 인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며, 산단내 물류부지를 확보하여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물류지원시스템인 ‘스마트편의시설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휴폐업공장리모델링’과 ‘복합문화센터’ 등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주거, 산업, 문화, 교육시설이 융합된 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 의원은 “‘대구 산업단지 대개조’사업과 ‘성서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예산 반영을 통해 대구 산업의 미래를 기획하고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한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정부 예산안에 만족하지 않고 필요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Securing government funding for the “Daegu Industrial Complex” and “Seongseo Smart Green Industrial Complex” projects “cruising”!
The'Daegu Industrial Complex Large Zone' project is a project to specially regenerate old industrial complexes including the 3rd industrial complex, Seodaegu Industrial Complex, the former Gyeongbuk Provincial Office, Buk-gu Samsung Creative Campus,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General Distribution Complex, and EXCO, centering on the base industrial complex, Seongseo Industrial Complex. It is a mammoth-level project that promotes major innovation in the Daegu industrial complex by investing about 970 billion won by 2024.
In addition, Hong said that the core projects of the “Seongseo Smart Green Industrial Complex” to transform the Seongseo Industrial Complex into a state-of-the-art digital industrial complex in connection with the large-scale industrial complex project will also be reflected in a significant number of the government's proposals, and will be promoted smoothly.
The'Seongseo Smart Green Industrial Complex' project is a project that promotes large-scale expansion of future-oriented industrial complexes that reflect both'smart' and'green'.The factory energy efficiency system (FEMS), eco-friendly facility replacement support project, and advanced smart manufacturing personnel Focusing on projects with high demand within the Seongseo Industrial Complex, such as training programs, smart logistics convenience systems, and complex cultural centers, it is expected to induce employment of about 5,000 people by investing about 300 billion won over four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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