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오중기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 한 명 없는 경북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중기 특보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역균형뉴딜에 발맞춰 침체된 경북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지진으로 힘든 포항이 다시 재건될 수 있도록 지역의 메신저 역할을 잘 해내겠다"며 "지역을 넘어 이낙연 당대표의 소통의 사각지대를 메꿔주는 국민 특보의 소임을 흔들림 없이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중기 특보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Joong-ki Oh, CEO of Road Construction Facility Management Co., Ltd. and Nak-yeon Lee, appointed as special advisor
[Break News, Gyeongbuk] Reporter Joo-ho Oh = Joong-ki Oh, former chairman of the North Korean Democratic Party, was appointed as a special assistant to the Democratic Party's representative Lee Nak-yeon.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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