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1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은 수도권 및 타지역 확진자 수에 비해 잘 관리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하루 확진자가 600명 이상 발생하고, 지역 내 소규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2021년 해맞이 행사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생각하며 각자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Daegu Dong-gu Office cancels the New Year's Eve event entirely
The situation of Corona 19 in Daegu is well managed compared to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other areas, but this decision was made because more than 600 confirmed cases occur nationwide per day and small-scale infections continue to occur in the area.
Dong-gu mayor Bae Bae-cheol said, “We hope that the 2021 sunrise event will take time to pray for wishes with family members in each home, considering the safety of families and neighbors. I ask you to keep it thoroughly.”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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