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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종인 겨냥 "아름다운 퇴장? 몽니정치나 경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12 [16:41]

홍준표, 김종인 겨냥 "아름다운 퇴장? 몽니정치나 경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1/01/12 [16:41]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갑)이 12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정조준했다.

 

▲ 홍준표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성현 기자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김 위원장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지만 김종필(JP) 전 총리의 정치말년을 얘기하며 김 위원장의 현 정치인생을 간접 조준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화려 했던 정치시대는 소위 3김(金) 시대 였다"며 "3김시대 절정기에 정치에 입문했던 나는 YS(김영삼)에게는 정직을, DJ(김대중)에게는 관용을, JP에게는 혜안을 봤다" 면서 "세분중 두분은 대통령을 지내셨지만 JP만 영원한 2인자로 정치는 허업(虛業)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여유와 낭만, 혜안의 정치인 JP도 말년에는 노인의 몽니에 사로 잡혀 결국에는 아름답지 못한 은퇴를 한 일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이 말한 JP의 몽니는 DJP연합이 깨진 뒤 충청 기반의 자민련을 고집해 17대 총선 낙선으로 사실상 강제 은퇴 당한 일을 의미한다.

 

홍 의원은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JP를 존경한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한 뒤 "말년의 몽니 정치는 본인의 평생 업적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당도 나라도 어렵게 만든다"고 거듭 강조하고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가장 경계 해야 할 것은 바로 몽니 정치"라고 말했다.

 

홍 의원의 글은 김 위원장이 자기 고집 정치를 하고 있고, 아름다운 퇴장을 위해서는 고집을 버리고 야권을 위해 마음을 널리 써야 한다는 권유로 읽혀진다. 특히, 지난 11일 김 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측의 당대당 통합 제안을 '어림없다'면서 3자 대결구도 승리 자신감 등을 내비친 점이 몽니정치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Beautiful exit? You have to be vigilant about ̋ 

[Break News Daegu] Lee Sung-hyun Reporter =


Independent Rep. Hong Joon-gyong (Soo Sung-bee, Daegu) jeong Jo-joo-ye, vice chairman of the Kim Jong-in People's Power, on 12 June.

 

On this day, Hong did not name Chairman Kim directly via his Facebook, but he indirectly took aim at Chairman Kim's current political life by talking about former Prime Minister Kim Jong-fil's (JP) political years.

 

"The most glamorous political era in South Korean political history was the so-called three-kim era," Hong said, "I saw honesty for YS (Kim Yong-sam), tolerance for DJ (Kim Tae-chung), and benefits for JP, and two of the men and women stayed president, but only JP left the word 虛業. Jp, a politician of leeway, romance, and hyean, was also obsessed with the old man's monkey in the late years and eventually retired, which was not beautiful."

 

Mr. Hong's monni means that after the DJP coalition was broken, he insisted on the Chungcheng-based LDP and was effectively forced to retire in the 17th general election.

 

"It was a pity, but I still admire JP," Hong said after being wary of the expanding interpretation, stressing that "the politics of The Montney in the last years not only undermines his lifetime achievements, but also makes it difficult for both the party and the country," and said, "As we get older, the most vigilant thing to be vigilant about is The Politics of Montney."

 

Chairman Hong's writings are read as an invitation that Chairman Kim is playing a politics of self-stubbornness, and that he should abandon his stubbornness and use his heart widely for the sorrhym in order to quit beautifully.

 

In particular, it is interpreted to mean that It is a Party politics that Chairman Kim made on 11 November that he "does not know" the proposal for integration of the party by representative of the People's Party of Aan Cheol-soo, and that the three-party confrontation system also offered victory confidence.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홍준표 의원 김종인 위원장 겨냥 "아름다운 퇴장? 몽니정치 경계해야˝  
 

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갑)이 12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정조준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김 위원장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지만 김종필(JP) 전 총리의 정치말년을 얘기하며 김 위원장의 현 정치인생을 간접 조준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화려 했던 정치시대는 소위 3김(金) 시대 였다"며 "3김시대 절정기에 정치에 입문했던 나는 YS(김영삼)에게는 정직을, DJ(김대중)에게는 관용을, JP에게는 혜안을 봤다" 면서 "세분중 두분은 대통령을 지내셨지만 JP만 영원한 2인자로 정치는 허업(虛業)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여유와 낭만, 혜안의 정치인 JP도 말년에는 노인의 몽니에 사로 잡혀 결국에는 아름답지 못한 은퇴를 한 일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이 말한 JP의 몽니는 DJP연합이 깨진 뒤 충청 기반의 자민련을 고집해 17대 총선 낙선으로 사실상 강제 은퇴 당한 일을 의미한다.

 

홍 의원은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그래도 나는 JP를 존경한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한 뒤 "말년의 몽니 정치는 본인의 평생 업적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당도 나라도 어렵게 만든다"고 거듭 강조하고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가장 경계 해야 할 것은 바로 몽니 정치"라고 말했다.

 

홍 의원의 글은 김 위원장이 자기 고집 정치를 하고 있고, 아름다운 퇴장을 위해서는 고집을 버리고 야권을 위해 마음을 널리 써야 한다는 권유로 읽혀진다. 특히, 지난 11일 김 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측의 당대당 통합 제안을 '어림없다'면서 3자 대결구도 승리 자신감 등을 내비친 점이 몽니정치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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