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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전장’ 영세 용역업체에 ‘갑질’ 의혹

인력투입 하루 전 낙찰취소 통보...탈락 업체와 1년 계약 연장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8:10]
종합뉴스
사회
‘발레오 전장’ 영세 용역업체에 ‘갑질’ 의혹
인력투입 하루 전 낙찰취소 통보...탈락 업체와 1년 계약 연장
기사입력: 2021/01/20 [18:10]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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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주】이성현 기자=경북 경주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발레오전장시스템즈코리아(주)(이하 ‘발레오’)가 2021년도 경비·청소·정리반 용역 업체를 뽑는 과정에서 낙찰사로 선정된 A사에게 인력투입 하루 전 일방적으로 낙찰취소 통보를 하면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발레오전장시스템코리아(주)     ©박영재 기자

 

더구나 발레오는 A업체가 정상적인 입찰을 통해 낙찰업체로 선정됐는데도 불구하고 행정적인 절차를 무시한 체 전화로 일방적으로 계약 취소를 통보하고 기존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당시 입찰에서 탈락한 B업체에 1년간의 용역을 연장해 주면서 갖은 의혹을 낳고있다.

 

통상 입찰의 경우 취소 사유가 발생하면 재입찰을 해야 하지만 발레오는 입찰 형식만을 취한 체 기존 용역업체에게 1년간의 용역을 연장 했다.

 

발레오는 지난해 11월 25일 회사 내 구매대회의실에서 경비·청소·정리반에 대한 사내 도급 입찰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같은 해 12월 7일 A업체를 낙찰업체로 선정해 공문으로 통보했다. 용역 기간은 2021년 1월 1~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하지만 발레오는 사업 시행 하루 전인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4시께 A업체로 전화를 해 일방적으로 계약 취소를 통보했다. 이에 A업체는 계약법 위반이라며, 정확한 취소 사유를 공문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발레오는 답변을 미루다 지난 1월 5일에서야 공문을 통해 “회사 내부사정”이라는 짧은 공문을 보내왔다.

 

발레오로부터 용역계약 취소를 당한 A업체 관계자는 “사전에 준비한 경비복과 회사복 등에 상당한 예산을 투입한 상태이며, 공채 모집을 통해 입사예정이었던 관리직원, 정리반 인원, 미화원 등이 일을 하지 못하고 대기 중에 있어 회사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최대한 원청의 입장에서 성실히 계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용역계약 취소로 여러 가지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발레오 관계자는 “입찰을 통해 낙찰업체 선정과 동시에 프랑스 본사에 보고를 해야 되는데 경주 공장에서 늦게 보고를 하면서 본사 재무 담당 부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체 휴가를 가 승인을 받지 못했다”며 “계약 시행일이 다가오면서 결재 승인을 받지 못해 기존 용역업체와 연장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입찰을 했으면 당연히 계약을 해야 하지만 경주 공장에서 프랑스 본사와의 혼선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경주지역 한 기업 관계자는 “외국계 대기업에서 입찰을 하고도 탈락한 업체에 다시 용역을 맡긴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입찰 이후 시행 기간이 촉박하면 기존 계약자와 1개월 연장을 추진하면서 프랑스 본사의 결재 승인을 받는 것이 통상적인데 발레오가 입찰 흉내만 낸 체 내부적으로 입찰 꼼수를 부린 것으로 보여 진다”며 “관련당국의 철저한 조사로 대기업이 영세 업체를 두 번 죽이는 이같은 행위를 근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Suspicion of ‘GapJil’ in a small service company of ‘Valeo Battlefield’

Notification of cancellation of the successful bid one day before the manpower input... Extension of a one-year contract with the dropout company

[Brake News Gyeongju] Reporter Park Young-jae = To Company A, selected as a successful bidder in the process of selecting a company for security, cleaning, and reorganization services by Valeo Electronic Systems Korea (hereinafter referred to as'Valeo'), an automobile parts manufacturer in Gyeongju, Gyeongbuk. There is a controversy about ‘gap-jil’ as the company unilaterally notified the cancellation of the successful bid a day before manpower input.

Moreover, despite the fact that Company A was selected as the successful bidder through normal bidding, Valeo unilaterally notified the cancellation of the contract by phone, neglecting the administrative procedure, and was in charge of the existing service. Prolonging it is giving rise to all kinds of suspicion.

In the case of normal bidding, if there is a reason for cancellation, it is necessary to re-bid, but Valeo extended the service for one year to the existing service provider, taking only the form of bidding.

On November 25 last year, Valeo held an in-house contract bid briefing session for the security, cleaning, and reorganization group in the company's purchasing conference room, and on December 7 of the same year, Company A was selected as the successful bidder and notified by an official letter. The service period is one year from January 1st to December 31st, 2021.

However, Valeo called Company A at 4 pm on December 31, last year, a day before the project was implemented, and informed them of the cancellation of the contract. Accordingly, Company A said it was a violation of the contract law and requested an official explanation of the exact reason for the cancellation.

In response to this, Valeo delayed his response, but only on January 5th sent a short official letter called "The Company's Internal Affairs".

A company official, whose service contract was canceled by Valeo, said, “A considerable budget has been invested in the security and corporate clothing prepared in advance. It is in the middle of the business, and the image of the company is taking a big blow.”

"We were preparing to faithfully fulfill the contract from the standpoint of the prime minister, and we were in various difficult situations due to the cancellation of the service contract," he added.

A representative of Valeo said, “I have to select a successful bidder through bidding and report to the head office in France at the same time, but as the Gyeongju plant made a late report, the head office finance department took a group vacation before Christmas and did not receive approval.” He explained that he had no choice but to sign an extension contract with an existing service company because he did not receive approval for payment.

He said, “If you make a bid, you have to sign a contract, but I admit that there was confusion with the French headquarters at the Gyeongju plant, and there was a mistake in the process.”

An official from a company in the Gyeongju region said, “It is common sense that even though a large foreign company makes a bid, it does not make sense to entrust the service to a company that has failed. If the implementation period after the bidding is short, it is common to obtain approval from the French headquarters while promoting a one-month extension with the existing contractor. As a result, we will have to eradicate the act of killing small businesses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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