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환 경무관이 9일 제15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으로 취임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 취임식에서 최 청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상황 속에서 중책을맡게돼 무한한 사명감을 느낀다”며“국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이어“우리 어선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동해 NLL 수역에 대한 경비를철저히 하고, 단 한 사람의 국민이라도 위험에 처했을 때 즉시 구조할 수 있는 신속한 구조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동료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변화하는 조직을 위해 직원들이 진취적인 자세를 견지할 것을 당부했다.
최 청장은 취임식 후, 첫 공식일정으로 속초해양경찰충혼탑을 찾아 순직한경찰관, 의경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그는 해양경찰 간부후보 39기 출신으로 1991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포항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상황센터장과 정보통신과장, 해양안전과장, 장비기술국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포항이 고향으로 부경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인하대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아래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한 기사 전문이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For the safe operation of our fishing vessels, we will thoroughly guard the NLL waters in the East Sea and establish a rapid rescue response system that can immediately rescue even one citizen in case of danger.”
He also created a vibrant organizational culture through communication and harmony among colleagues and urged employees to maintain a forward-looking attitude for a changing organization.
After his inauguration ceremony, Commissioner Choi visited the Sokcho Maritime Police Chunghontap as his first official schedule and delivered his condolences by commemorating the spirit of sacrifice of police officers and police officers who were killed.
He joined the Coast Guard in 1991 and served as the head of the Pohang Maritime Police Station, the head of the situation center of the Korea Coast Guard, the head of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ection, the head of the Maritime Safety Section, and the head of the Equipment Technology Bureau.
Born in Pohang, North Gyeongsang Province, he graduated from Pukyong National University and completed his master's degree in business administration at the Graduate School of Inha University.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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