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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정권교체는 국민명령, 윤석열 후보 교체 해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08:35]

조원진 "정권교체는 국민명령, 윤석열 후보 교체 해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2/01/19 [08:35]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가 “정권교체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윤석열 후보를 가지고는 이 명령을 수행하기 어렵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홍준표 의원에게는 진전이 없는 후보단일화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   ©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조 후보는 18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후보 교체의 방법으로 “당내 경선을 다시 실시하는 방법이 있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마음만 먹으면 1주일 안에 모든 절차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조 후보는 “당내 경선 재실시 외에도 후보단일화를 통해 후보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다”고 했다. 이는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의 단일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조 후보는 “윤석열보다는 안철수가 더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단일화를 통해 보수가 뭉치지 않으면 이번 대선 정권교체 어렵다. 시간이 많지 않다. 늦어도 설에는 단일화 논의에 들어가 2월 10일 안에는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시간적, 경제적으로 이 시기에 하지 않으면 별 효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의 단일화 시기 발언은 2월 13일부터 후보 등록이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후보는 후보단일화에 있어 불피우는 불쏘시개 역할을 홍준표 의원이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홍 의원의 현재 역할이 마땅치 않을 뿐 아니라, 지금과 같이 뒷짐 지고 손을 놓고 있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고, 보수의 정권교체에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것.

 

그는 “홍준표 선배가 단일화 논제를 불피워 반드시 단일화를 성공시켜야 한다. (홍 의원도)감 떨어지기만 기다려서는 안된다”면서 “단일화의 목적은 하나, 정권교체다. 국민의힘도 이번에 정권교체 성공 못하면 해체해야 한다. 내가 아니더라도 정권교체는 꼭 해야 한다.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정권교체는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윤석열과 내가 단일화를 위한 테이블에 앉아야 될 상황이 올 것”이라며 이를 위한 조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한 무조건적 사과 등을 비롯해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한편, 그는 “우리공화당이 당원 수나 재정 규모, 무엇을 보더라도 제 3의 정당임이 분명한데도 여론조사에는 아예 포함도 시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날 기자회견장에 있던 선관위 관계자들을 겨냥, 관련 기관인 선관위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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