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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저버린 김형동, 정치적 책임지고 의원직 사퇴하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07 [14:04]

"신의 저버린 김형동, 정치적 책임지고 의원직 사퇴하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2/02/07 [14:04]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부정적 입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의 정치적 책임을 주장하는 발언들이 잇따르고 있다.

 

▲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관계자가 김형동 국회의원의 안동 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대표 박한배)는 7일부터 김형동 의원의 국회의원직 관련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국회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때까지라고 하지만 사실상의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는 신호탄이다. 

 

추진위는 또 대구시민추진단과 더불어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김정재 도당위원장의 행보와 관련해서도 책임을 묻겠다는 각오다 

 

특히 추진위는 ①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이들 말고 경북 지역 국회의원들 가운데 누가 반대를 하는지 그 실명을 밝힐 것과 ② 김형동 의원이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킬 것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는 방침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김형동 의원은 지난 해 7월 31일 본인 스스로가 통합신공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합의된 사항을 철저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국회의원 개인 입장문까지 냈었다“고 강조하며 ”당시에는 너무 급박해 제대로 확인 못하고 사인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국정을 살피는 국회의원은 전시 상황에서도 냉철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사람이다. 그런데 이제와 신중하지 못했다는 변명을 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가 ‘나는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사람이 못된다. 나는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항의문을 전달하고 있는 군위군통합신공항 추진위 관계자

 

그러면서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정치적 책임은 의원직 사퇴를 포함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렇다. 그렇다고 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에 대해서도 “도당위원장이라면 초선의원들이 그런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하고 설득해도 부족할 판에 오히려 부추기는 상황인 것 같다”며 “도당위원장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추진위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부지결정과정에서 지역정치권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이제와) 대구편입이 지연된다면 통합신공항 건설도 함께 멈추어야 된다.”며 “5년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만들어낸 지역사회 합의를 깨고 550만 시도민의 희망을 꺾는 행위로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의를 헌신짝처럼 내버린 이들 국회의원들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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