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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년, 권영진 시장 “시민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감사...코로나와 싸움 끝나지 않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18 [17:21]

코로나-19 2년, 권영진 시장 “시민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감사...코로나와 싸움 끝나지 않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2/02/18 [17:21]

어느 덧 대구에서 코로나 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2년이 흘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2020년 2월 18일 대구에서 첫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 1명이 2명이 되고, 다시 수 십 명이 되고, 수 백 명의 확진자가 속출했던 2년 전 대구는 전 국민의 코로나 무지 속에 온갖 비난과 수모를 당해야 했다.

 

2022년 2월 18일 코로나 19 확진환자 현황  © 인터넷 캡쳐 

 

국정과 지방정부를 지원해야 할 어떤 정치인은 ‘대구 봉쇄’를 이야기했다. 또 어떤 이는 ‘대구 코로나’라고 부르기도 했다. 대구 출장을 와야 하는 기업 관계자들은 격리까지 감내해야 하는....지금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서슴없이 벌어졌고 수치심이나 미안함도 없었다.  참으로 무식했고 무지했던 시간들이었다. 

 

감염병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정부도 손을 놓고 있던 그 시절, 대구는 온전히 그 비난과 수모를 버텨내며 D-방역 신화를 일궈냈고, 이는 이후 정부에 의해 K-방역으로 이름을 바꿔 탔다. 이때 대구에 손을 먼저 내민 이들은 정부도, 정치인들도 아닌 전국의 의료진과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이었다. 특히, 대구의 한 병원은 병실 전체를 내어주면서 대구가 코로나 대응의 모범적 신화를 만들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렇게 대구는 첫 환자 발생 53일만에 신규 환자 “0“라는 역사를 만들어 냈다. 

 

대구의 코로나 방역이 대성공을 거둔 이후, 그럼에도 코로나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후부터는 대구만이 아닌 전국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고, 그 방역의 책임을 지고 있는 정부 주도의 K 방역은 성공 언저리에서 미끄러졌다. 그리고 돌파감염과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갈아타는 사이, 정부도 손을 쓸 수 없는 사태를 맞이했다. 

 

오히려 정부는 백신 수급을 용이하게 하고자 방안을 찾고 있던 대구시를 비난하고 손가락질 했다. 대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은 당이 다르다는 이유인지, 아니면 충정어린 시민의 대변자 노릇을 하고 싶어서였는지는 몰라도 사사건건 대구시 방역을 트집 잡아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떨어뜨렸다. 그 틈에서 그동안 잠을 설쳐 가며 몸으로 코로나를 막아낸 일선의 영웅들은 지쳐갔다. 권영진 시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시간이 지난 최근에서야 시민들은 정부의 방역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대구에서 얻은 교훈과 방법으로 더 단단한 방역 체계를 준비했더라면 지금처럼 손을 쓸 수 없는 사태까지 왔겠는지, 정부의 방역 정책을 믿을 수나 있을런지,.... 그래서인지 ‘차라리 권영진 시장이 청와대 대신 방역을 책임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말도 나온다. 이제야 대구의 방역이 참으로 우수했음을 인정하는 눈치다.

 

 

▲ 권영진 대구시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이성현 기자

 

백신 수입 사태와 홍의락 경제부시장 임명으로 국민의힘 성향의 시민들에게까지 비난을 받았던 권영진 시장. 

 

그러나 정작 지난 2년 동안 그의 방역 대응을 지근에서 지켜봤던 대구지역과 경북의 자치단체장과 공무원, 그리고 의료진들은 권 시장의 감염병에 대한 개념과 이해, 나아가 방역 방법과 결단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환자 “0“를 만들 때까지 집에 가지 못하고 시장실 바닥에 간이침대를 깔아놓고 지낸 일을 두고 대구지역 모 구청장은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상황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모른다.”며 “그를 시기하는 이들은 지금도 그가 쓰러지고 병을 얻은 것을 두고 쇼라고 비하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 상황에서 아프지 않고 쓰러지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보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지만 대구가 코로나로 정말 힘들 때 가장 고생을 한 사람은 단연 권영진 시장이다. 그건 시민들이 알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권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어두운 터널을 함께 헤쳐 나온 대구시민들, 의료진, 동료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공을 돌렸다.

 

그는 “코로나 환자가 대구에서 발생한 지 2년이 지났다. 코로나 19 대유행이 이렇게 무섭고 길게 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전국 확진자 대부분이 대구에서 나올 때 혹자는 ‘대구봉쇄’를 얘기했고, 또 다른 이는 ‘대구발 코로나’라고 조롱하는 가하면 또 어떤 이는 신천지를 공격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고 서운함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그 때 우리는 신천지 발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만 459명의 신도 명단을 확보하고, 설득과 압박, 절박한 호소를 통해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추적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자를 격리 치료했다”고 강조했다. 또, “철없는 일부 정치인들의 조롱과 삐뚤어진 시선 속에서도 대구 시민들은 묵묵히 인내하며 공동체를 지켰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기적처럼 막아내 53일만에 확진자 0를 만들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상황이) 어찌 대구만의 노력과 수고로 가능했겠느냐”며 “형제의 도시 광주를 필두로 전국에서 달려와 주신 의료진, 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의 고마운 손길, 온 국민이 보내 주신 성원과 응원의 힘 덕분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권 시장은 “해는 바뀌고 또 바뀌었는데 아직도 코로나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착하디  착한 시민들의 삶은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인내도 한계에 달했다”고 강조하며 현 정부의 방역 대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권 시장은 “오미크론이 마지막 고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시민들을 위로하면서 “다시 뛰는 대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wo years have passed since the first case of Corona 19 in Daegu.

 

Going back in time, on February 18, 2020, the first case of Corona was reported in Daegu. Two years ago, when one person became two, again became dozens, and there were hundreds of confirmed cases, Daegu had to face all kinds of criticism and humiliation in the people's ignorance of the corona virus.

 

Some politicians who should support the state and local governments talked about the ‘blockade of Daegu’. Some even called it ‘Daegu Corona’. Corporate officials who had to come to Daegu on business trips had to endure quarantine. Those were really ignorant and ignorant times.

 

At that time, when the government in charge of managing infectious diseases was also giving up, Daegu completely endured the criticism and shame and built the D-Quarantine myth, which was later renamed by the government to K-Quarantine. At this time, it was not the government or politicians who reached out to Daegu first, but medical staff, firefighters, and volunteers from all over the country. In particular, a hospital in Daegu played a decisive role in creating an exemplary myth in Daegu's response to the corona virus by giving up the entire ward. In this way, Daegu created a history of “0” new patients in 53 days after the first case.

 

After Daegu's corona quarantine became a great success, the corona did not subside. Since then, corona patients have occurred not only in Daegu, but all over the country, and the government-led K quarantine, which is responsible for the quarantine, slipped from the edge of success. And while the breakthrough infection and the mutant virus called Omicron changed to the dominant species, the government faced a situation that could not be helped.

 

Rather, the government criticized and pointed at the city of Daegu, which was looking for a way to facilitate the supply of vaccines. Daegu City Council Memb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may be because of the fact that the party is different or because he wants to act as a spokesperson for loyal citizens. In the meantime, the frontline heroes who had been struggling to sleep and blocked the corona with their bodies were exhausted. Mayor Kwon Young-jin was in the same situation.

 

It is only recently that time has passed, and citizens are paying attention to the government's quarantine measures. If a stronger quarantine system had been prepared with the lessons and methods learned from Daegu, would it have reached a situation like now, would it be possible to trust the government's quarantine policy? There is also a saying, 'What would have happened if I had taken responsibility for the Now it is time to admit that Daegu's quarantine measures were really good.

 

Mayor Kwon Young-jin thanks to “Citizen Medical Volunteers” “But the fight against Corona is not over”

 

Mayor Kwon Young-jin, who was criticized even by the citizens of the people's power, for the vaccine import incident and the appointment of Hong Eui-rak as deputy mayor of the economy.

 

However, the heads of local governments, civil servants, and medical staff in the Daegu and North Gyeongsang Provinces, who have been closely observing his quarantine response for the past two years, are praising Mayor Kwon for his concept and understanding of infectious diseases, as well as his prevention methods and determination.

 

In particular, he could not go home until he made the patient “0,” and after laying a cot on the floor of the mayor’s room, Daegu mayor Mo-gu said, “That’s not something anyone can do. Those who haven't tried it don't know how difficult and painful the situation is." "Those who are jealous of him still call it a show when he collapses and becomes ill, but that's not the case at all. There is no one in that situation who will not fall ill and not fall. Haven't we seen it?" he said.

 

He continued, "Now, the world is uproar because of the mutation called Omicron, but the person who suffered the most when Daegu was really struggling with Corona was mayor Kwon Young-jin. That's what the people need to know," he said.

 

However, Mayor Kwon wrote on his Facebook page on the 18th, saying, “I am truly sorry and grateful to the Daegu citizens, medical staff, and fellow public officials who have gone through the dark tunnel together for two years.”

 

He said, “It has been two years since the first case of the corona virus occurred in Daegu. I never thought that the COVID-19 pandemic would go on for so long and so frightening.” “When most of the nationwide confirmed cases came from Daegu, some talked about the 'Daegu lockdown', while others mocked it as 'Daegu-derived corona', while others mocked it. They attacked Shincheonji and succeeded in gaining popularity.”

 

He continued, “At that time,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from Shincheonji, we secured a list of 14,459 believers, followed up every single person through persuasion, pressure, and desperate appeal, conducted diagnostic tests, and quarantined and treated confirmed patients. did,” he emphasized. He also boasted, "Despite the ridicule and crooked gaze of some immature politicians, Daegu citizens persevered and protected the community, miraculously stopped the spread of the virus, and made 0 confirmed cases in 53 days."

 

He continued, “How could this situation have been possible with Daegu’s unique efforts and hard work? It was thanks to the power of support.”

 

Mayor Kwon expressed his disappointment at the current government's quarantine measures, emphasizing, "The years have changed again and again, but the fight against Corona is still not over. also talked about

 

Mayor Kwon comforted the citizens, saying, "I hope that Omicron will be the last hurdle." He appealed to the citizens, "Please join forces for Daegu to run again."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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