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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홍준표, "선거 이긴 정당 내분 처음봐, 대통령 깔보는것...安 끼지 말라"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2/06/13 [17:12]

홍준표, "선거 이긴 정당 내분 처음봐, 대통령 깔보는것...安 끼지 말라"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2/06/13 [17:12]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를 찾은 안철수 국회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13일 오후 3시 20분, 대구 동구 동대구로에 마련된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을 만났다.

 

▲ 안철수 국회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면담     ©진예솔 기자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정권을 탈환하고 지선까지 선전한 당이 내부의 갑론을박으로 복잡해지고 있어 유감.”이라면서 “정권 초기에 정치에 익숙하지 않은 대통령을 위해 당이 힘을 합쳐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에게 “거기에 끼어들지 말라.”고 덧붙이며 “제각기 잿밥에 눈이 어두워져 하는 행동들 보기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홍 당선인은 “당내 파벌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또 파벌 문제로 시끄럽다.”면서 “선거를 이긴 정당이 이러는 모습은 처음 본다. 이는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모른다고 깔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찰하다 정치에 뛰어든지 얼마 되지 않아 인재폭이 좁을 것”이라며 “인맥이 없어서 믿을만한 지인과 일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검찰 출신만 기용한다고 매도하는 건 관대한 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 안철수 국회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면담     ©진예솔 기자

 

이에 안철수 의원은 “저는 항상 국민 관점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누가 뭘 하는지, 무슨 직을 맡는지가 국민들에게 뭐가 중요하겠나.”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난 40년 중 지금이 최악의 물가 쓰나미를 맞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또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가 무엇일지, 또한 최근 가상화폐로 손해 보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제도화 통해 보호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당선인사로 정치에 관심을 끄게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Ahn Cheol-soo,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visited Daegu and had an interview with Hong Joon-pyo, elected mayor of Daegu.

 

At 3:20 pm on the 13th, I met the Daegu Mayor-elect Hong Jun-pyo at the office of the Daegu Mayor Takeover Committee in Dongdaegu-ro, Dong-gu, Daegu.

 

On this day, Daegu Mayor-elect Hong Jun-pyo said, “It is regrettable that the party that recaptured the government and propagated to a branch line is becoming complicated by internal disputes.” Do it,” he urged.

 

Then he added to Rep. Ahn Cheol-soo, “Do not interfere in that.

 

President-elect Hong said, "I thought that the faction within the party had disappeared, but the faction problem is also noisy." This is to look down on the president for not knowing politics well.”

 

He continued, “Whether you are a prosecutor and get into politics, the talent range will be narrow soon. It is not generous to say that only people from the prosecution are hired,” he emphasized.

 

To this, Rep. Ahn Cheol-soo replied, "I think it is always right to do things according to the people's point of view." "What is important to the people, who does what, and who holds what positions?"

 

He continued, “We are facing the worst price tsunami in the past 40 years, and we are thinking about how to overcome this, what the future will be, and how we can protect these areas through institutionalization, as there are many people who have recently suffered losses from virtual currency. He said, “I hear a lot of people saying it would be nice to draw attention to politics as an elected person. We will do our best to make that happen.”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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