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은정 기자=홍 시장은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35대 시장 취임식에서 "지방선거에서 78.8%의 압도적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것은 대구를 되살리고 미래 50년의 번영을 위한 토대를 만들라는 간절한 열망 때문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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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는 김범일, 이종주 전 대구시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김상훈, 김용판, 김승수, 임병헌, 홍석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 시장의 취임 선서와 취임사, 꽃다발 증정,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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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대구 대전환과 부흥을 위해서는 모두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혈연, 학연, 지연에서 벗어나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고 시정 혁신과 재정 점검, 공공기관 조직 정비에 과감히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신공항 건설, 5대 첨단산업 집중 육성, 도심 군부대 외곽 이전 등 대구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는 직접 진두지휘하며 돌파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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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구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각자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 이제 다시 일어설 때”라며 “대구의 성공이 온 나라에 퍼지고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위대한 대구를 위한 담대한 전진을 다함께 시작하자”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주민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주시리라 기대한다. 대한민국 어디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국정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늘 함께하고 자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At the inauguration ceremony for the 35th mayor held at the National Debt Compensation Movement Memorial Park on the 1st, Mayor Hong said, "The overwhelming support and support of 78.8% in the local elections was due to the earnest desire to revive Daegu and lay the foundation for prosperity for the next 50 years. believe," he said.

The inauguration ceremony was attended by Kim Beom-il, former Daegu Mayor Lee Jong-joo, Daegu Superintendent Kang Eun-hee, Daegu Superintendent of Education Kim Sang-hoon, Kim Yong-pan, Kim Seung-su, Lim Byung-hun, and Hong Seok-joon. .

Mayor Hong said, “For Daegu’s great transformation and revival, we need everyone’s change and innovation. emphasized.

He added, "We will directly lead the way and break through the key tasks that will determine the future of Daegu, such as the construction of an integrated new airport, the intensive fostering of five high-tech industries, and the relocation of military bases in downtown areas."

He added, “It is time to stand up again for the glory of Daegu and for the prosperity and happiness of each. Let's start boldly moving forward for the great Daegu together."

In a congratulatory message, President Yoon Seok-yeol also said, “I expect that Daegu Mayor Hong Jun-pyo’s rich experience and leadership will further enhance the happiness of residents and the competitiveness of the region. Let's create a provincial era where we can live anywhere in Korea together,"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