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지역 및 지역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LINC3.0사업단(단장 허장욱)은 올해 2월 진행한 ‘구미·김천지역대학 협력 공유벨트(G6U-Belt) 공유·협업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과 28일 구미테크노밸리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G6U-Belt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G6U-Belt 해커톤 대회  © 금오공대

대회에는 금오공대, 경북보건대, 경운대, 구미대, 김천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 6개의 지역 대학 소속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및 지역기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금오공대는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해 방향전환 없이 공간 활용이 가능한 ‘ㄷ동선 장애인 화장실’과 낯선 장소에서 방향, 장애물 등을 촉각적으로 표시하여 시각장애인이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See팡이’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은 신호등 없는 거리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뽀로로 안전 신호등’을 발표했고 구미대는 노약자를 위한 ‘구미역 쉼터’, 경북보건대는 버스대기 시간 활용을 위한 ‘대확행 안마의자’, 경운대는 무거운 짐을 드는 힘을 경감할 수 있는 ‘세이프 박스 키트’를 각각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

허장욱 금오공대 LINC3.0사업단장은 “사용자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여 사용자 중심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개선하는 해커톤 대회를 통해 지역대학 간 혁신적인 사고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각 대학의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Kumoh National University of Technology (President Ho-Sang Kwak) held a hackathon contest to share ideas for solving problems faced by local and regional companies.

As part of the 'G6U-Belt sharing/collaboration agreement with Gumi-Gimcheon Regional University' held in February this year, the Gumi Techno Valley LINC 3.0 Project Team (Director Jang-wook Huh) conducted design-led manufacturing of Gumi Techno Valley in Gyeongbuk on the 27th and 28th of last month. The Innovation Center announced that the 'G6U-Belt Hackathon Competition' was held.

About 30 students from six regional universities, including Geumoh University of Technology, Gyeongbuk Health University, Kyungwoon University, Gumi University, Gimcheon University, and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Gumi Campus, participated in the contest to share innovative thinking and creative ideas to solve difficulties encountered by local and regional businesses. did.

Through this, Kumoh Institute of Technology provides a 'c-line disabled toilet' that allows wheelchair users to use space without changing directions, and a 'See Pan' that helps visually impaired people to find their destination by tactically indicating directions and obstacles in unfamiliar places. 'The idea was presented.

In addition,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announced 'Pororo Safety Traffic Light' to prevent safety accident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on streets without traffic lights. , Kyungwoon University drew attention by announcing the 'Safe Box Kit' that can reduce the power of lifting heavy loads.

Huh Jang-wook, head of the LINC 3.0 project at Geumoh University of Technology, said, “I hope that the hackathon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share and collaborate with local universities through a hackathon that defines problems based on empathy and understanding of users and implements and improves user-centered ideas. I hope,"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