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이성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 마지막을 반짝이는 빛의 축제 ‘샤이닝 윈터 랜드’ 로 마무리한다.

▲ 지난해 루미나이트에 설치됐던 겨울왕국 장식   ©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2월 한 달간 ‘빛, 환상, 스토리가 있는 낭만적인 겨울’이라는 주제로 매일 저녁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공원입구에서 경주타워에 이르는 메인 도로인 주작대로와 그 옆 왕경 숲을 무대로 빛과 환상, 낭만이 가득한 ‘샤이닝 윈터 랜드’를 꾸민다고 24일 밝혔다.

공원 입구에서 주작대로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알록달록 빛나는 크리스마스 사탕과 지팡이 구조물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이끌고, 그 뒤로 눈송이, 꽃, 선물상자, 로프 조명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나무들이 반짝반짝 감성 가득한 빛의 길을 연출해 장관을 이룬다.

4가지 색상으로 다채롭게 반짝이는 길은 신비로운 빛의 향연과 로맨틱하고 달콤한 겨울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주작대로 사이 곳곳에는 겨울 감성 가득한 포토존을 다양하게 설치했다.

형형색색 반짝이는 빛으로 가득한 주작대로를 지나 경주타워 앞에 도착하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트리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벌써 2022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다가 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마련한 겨울 이벤트를 즐기며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기쁘게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Gyeongju Expo Grand Park, the last ‘Shining Winter Land’ of the year

Gyeongju Expo Grand Park will end this year with a festival of sparkling lights, ‘Shining Winter Land’.

During the month of December, Gyeongju Expo Grand Park, under the theme of 'Romantic Winter with Light, Fantasy, and Story', is staged on Jujak-daero, the main road from the park entrance to Gyeongju Tower, and the Wanggyeong Forest next to it from sunset to 10 pm every evening. It was announced on the 24th that it will decorate 'Shining Winter Land' full of light, fantasy and romance.

When you enter Jujak-daero from the park entrance, the first thing that attracts visitors is the brightly colored Christmas candy and cane structures, followed by the trees beautifully decorated with snowflakes, flowers, gift boxes, and rope lights, creating a path of twinkling and emotional light. make it spectacular

The colorfully sparkling road in four colors makes it possible to feel a magical feast of light and a romantic and sweet winter night atmosphere, and various photo zones full of winter emotions have been installed between Jujak-daero.

When you arrive in front of Gyeongju Tower through Jujak-daero filled with colorful twinkling lights, a large tree decorated with Christmas decorations welcomes visitors.

Ryu Hee-rim, CEO of Gyeongju Expo Grand Park, said, “The time has come to end the year 2022. I hope that it will be a good time to end the eventful year well by enjoying the winter events prepared by Gyeongju Expo Grand Park and to welcome the new year with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