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분당 갑)이 “전당대회 룰이 바뀌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11시 30분, 국민의힘 대구시 당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지지층만 조사했을 때 제가 지지율 1위이다. 전당대회 룰이 바뀌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라고 밝혔다.

▲ 안철수 의원 기자간담회  © 진예솔 기자

이어 그는 “그래도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총선 승리에 보탬이 될 거라는 믿음 때문이지 개인의 유불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룰을 바꿔도, 상대가 누구여도 이길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처음부터 총선 이기는 것이 목표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지층과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승민 의원과 연대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유승민 의원과 이야기 나누지 못했고 주장도 서로 다르다.”면서 “그래서 연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 룰 개정에 반대하는 안철수 의원을 향해 "당원을 못 믿는 사람이 어떻게 당 대표를 하느냐"라며 비판의 날을 세운 것을 두고 안철수 의원은 “선거 지휘를 하지 않는 당 대표의 경우 당원 투표만으로도 문제없지만 총선을 치러야 하는 이번 당 대표는 비당원의 뜻도 들어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민심 반영하는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자를 제외한 여론조사로 역선택을 막고 국민의힘 지지자들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자는 것이며 총선에서 이기는 방법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울러 안철수 의원은 “지난 2021년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대선 경선 룰을 50 대 50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고, 6월 전당대회 당시에도 당의 역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국민의힘은 중도노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면서 “1년 만에 (입장이) 180도가 바뀌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2022년이 아닌 2021년의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옳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Rep. Cheol-soo Ahn (Bundang A), the next party leader of the people’s power, expressed confidence, saying, “I am confident that I will win even if the rules of the convention change.”

At 11:30 am on the 20th, Rep. Cheol-soo Ahn, who held a press conference at the People’s Power Daegu City Party, said, “When I surveyed only the people’s strength supporters, I was number one in the approval rating. Even if the rules of the convention are changed, I am confident of winning.”

He continued, “Still, insisting that the public sentiment should be reflected is because of the belief that it will help to win the general election, not for the good or bad of the individual,” he said. told

He said, “Since my goal is to win the general election from the beginning, I said it in the sense that it is advantageous for the supporters of the people’s strength and the voices of the people to be reflected.”

In addition, in response to a reporter's question about solidarity with Rep. Seung-min Yoo, he emphasized, "I couldn't talk to Congressman Seung-min Yoo, and the claims are different."

On the other hand, Rep. Kim Ki-hyun set up a day of criticism toward Rep. Ahn Chul-soo, who opposed the revision of the rules of the party convention, saying, “How can a person who does not believe in party members become the party representative?” There is no problem with just voting, but the party leader who has to hold a general election must also listen to the wishes of non-party members.”

At the same time, he added, “I told you how to prevent adverse selection with public opinion polls that reflect public sentiment, polls excluding Democratic Party supporters, and conduct public opinion polls for supporters of the people’s strength, and how to win the general election.”

In addition, Rep. Chul-soo Ahn said, “In 2021, former floor leader Ki-Hyun Kim said in an interview that the rule for the presidential election should be expanded to 50-50, and at the time of the party convention in June, to show the dynamics of the party, the power of the people switched to the middle route. He said he had to do it.” He emphasized, “I don’t understand why (the position) has changed 180 degrees in one year, but I want to say that former floor leader Kim Ki-hyun in 2021, not 2022, is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