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신나는 춤의 세계로-

대구소년원에서 ‘행복 오아시스 열린 춤마당 공연’ 열려

황영주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09/08/27 [11:50]

신나는 춤의 세계로-

대구소년원에서 ‘행복 오아시스 열린 춤마당 공연’ 열려

황영주 시민기자 | 입력 : 2009/08/27 [11:50]

26일 대구소년원(읍내정보통신학교, 교장 김영록) 대강당에서는 ‘행복 오아시스 열린 춤마당 공연’이 전교생과 교직원 그리고 대구경북무용교육원 임직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나’를 찾고 ‘우리’를 발견해 가는 역동적인 무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배운 춤사위를 발표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혼자가 아닌 우리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열리게 되었으며 읍내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의 공연과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무용수업은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대구경북무용교육원 소속의 정은주, 한선아 선생님의 지도로 이루어졌고 학생들은 여름 내내 탈춤, 라인댄스, 방송댄스를 익히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공연에 참가한 이모(18세)군은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면서 “어렵게 보이는 일이라도 계속 열심히 연습한다면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무용지도를 담당한 대구경북무용교육원 소속의 정은주, 한선아 교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학생들의 노력이 멋진 공연으로 나타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