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23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KBS 수신료는 분리하여 징수하는 것이 사리에도 맞고 시대정신에도 맞다.”는 주장에 나섰다.
대통령실이 지난 9일부터 KBS 수신료 개선안 국민제안 토론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이 KBS TV 수신료 분리 징수에 동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국회의원들이 KBS 수신료 분리 징수안을 국회에 의안 발의 했고 나도 한바가 있다.”며 “이번에는 국민 여론을 동원 해서라도 수신료 분리 징수안이 통과 되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KBS 수신료 분리징수 여부는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지금까지 기형적인 형태로 사실상 강제징수 하고 있다.”며 “전기세에 부가되어 징수되기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모르고 돈을 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BS수신료는 분리하여 징수하는 것이 사리에도 맞고 시대 정신에도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KBS 수신료는 종국적으로는 폐지되어야 한다.”면서 “그건 언론 통제가 아니라 언론 정상화”라고 덧붙여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On the 23rd, Daegu Mayor Hong Joon-pyo made the argument that “separately collecting KBS subscription fees makes sense and fits the spirit of the times.”
While the presidential office has been debating public proposals for improving the KBS license fee since the 9th, it has been confirmed that 6 out of 10 citizens agree with the separate collection of KBS TV license fees.
Among them, Mayor Hong Joon-pyo said on his Facebook page, "Many lawmakers have proposed a separate bill for the separate collection of license fees for KBS to the National Assembly, and I have also done so." revealed
He explained, “Whether or not to separately collect the KBS subscription fee has been discussed for a long time, but no results have been achieved, and so far, de facto forcible collection has been carried out in a deformed form.” .
At the same time, he emphasized, “Separating and collecting the KBS license fee makes sense and fits the spirit of the times.”
Hong Joon-pyo, mayor of Daegu, said, "The KBS license fee should eventually be abolished," adding, "That is not media control, but media normalization."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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