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은정 기자=대구 지역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와 공무원들의 장기 국외 훈련이 별반 차이없는 도긴개긴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 산격동 시청사 전경사진     ©대구시

우리복지시민연합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정책반영이 전혀 없는 지방의원들의 졸속 해외연수와 대구시 공무원들의 장기 국외훈련은 별반 차이 없는 도긴개긴"이라며" 대구시는 예산낭비를 막을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TBC 보도에 따르면 5년간 공무원들의 장기 국외 훈련이 전체 15건인 가운데 절반 가량이 해외에서 돌아온 뒤 전혀 다른 부서로 자리를 옮기거나 제출한 보고서의 내용도 표절 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대구시의 장기 국외 훈련자는 모두 40여 명으로 지원 예산만 30억 원"이라며"마치 시민들이 안식년 보내준 것처럼 국외훈련 내용과 전혀 관계없는 부서로 배치하는 등 시민혈세를 무분별하게 낭비하는 폐단은 이제 바로 잡아야 한다. "고 지적했다.

또" 단기출장에 비해 장기 국외훈련은 면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선발하여 귀국 후 해외선진 행정을 정책에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장기계획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체는"2023년 대구시 공무원들의 국외출장을 비롯 그동안 공무원 국외출장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감시할 것"이라며"대구시는 공무원의 장기국외훈련과 단기국외출장을 전수조사하고 예산낭비를 막을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It was pointed out that the long-term overseas training of local lawmakers in Daegu and the long-term overseas training of public officials are not much different.

The Welfare Citizens' Coalition issued a statement on the 19th and said,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hasty overseas training of local lawmakers and the long-term overseas training of Daegu city officials," saying that Daegu City will take special measures to prevent budget waste. I urge you,” he said.

“According to a recent TBC report, out of a total of 15 cases of long-term overseas training for public officials over the past five years, about half of them returned from overseas and moved to a completely different department, or the contents of the submitted report are also suspected of plagiarism,” he argued.

"For 10 years from 2012, Daegu City had a total of 40 long-term overseas trainees, with a support budget of 3 billion won," he said. The evil of indiscriminate waste must be corrected now,” he pointed out.

He also said, “Compared to short-term business trips, long-term overseas training is selected through careful prior review, and long-term plans based on expertise are more needed so that advanced overseas administration can be grafted directly into policies after returning home.”

The organization said, "We will thoroughly analyze and monitor the overseas business trips of public officials in Daegu in 2023, including the overseas business trips of public officials in the meantime." asked to 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