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홍준표 대구시장, 골프대회 비판에 "할일 없으니 별걸 다 시비"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4/27 [15:43]

홍준표 대구시장, 골프대회 비판에 "할일 없으니 별걸 다 시비"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3/04/27 [15:43]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 공무원 골프대회에 대한 비판 여론에 “좌파 매체를 중심으로 또 시비를 건다.”며 반박에 나섰다.

 

▲ 홍준표 현 대구시장     ©

 

다음달 7일 ‘제1회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고위직 공무원 위주로 진행되는 대회에 큰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부정적인 여론이 일고있다.

 

뿐만 아니라 대회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서 치러진다고 알려져 비판이 이어지자 27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좌파 매체를 중심으로 주말 각자 돈내고 참가하는 골프대회를 또 시비 건다”며 “공무원은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 치면 왜 안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시대가 달라졌고 세상이 달라졌다.”며 “당당하게 내돈 내고 실명으로 운동한다면 골프가 왜 기피운동인가? 할 능력이 되면 하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또 왜 자기(홍준표 대구시장) 고향 골프장에 가는지 시비 건다.”며 “대구시 골프장은 팔공골프장 하나만 있는데 주말에 통째로 빌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시장은 “골프가 서민스포츠가 아니라서 기피해야한다면 세계 톱 한국 골프선수들은 모두 상류층 귀족 출신인가?”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할일 없으니 이젠 별걸 다 시비 건다.”며 “내가 골프를 못한다고 샘이나 남도 못하게 하는 놀부 심보로 살아서 되겠나?”라고 비꼬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수고한 공무원들 자축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며 “지원하는 예산 1,300만원도 애초에는 내 개인 돈으로 할려고 했는데 선거법 위반 이라고 해서 공무원 동호인 클럽 지원 예산 중에서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집행 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Hong Joon-pyo, the mayor of Daegu, refuted the public criticism of the Daegu Civil Service Golf Tournament, saying, “We are again arguing with the leftist media.”

 

While the ‘1st Daegu City Officials Golf Tournament’ is being held on the 7th of next month, negative public opinion is rising as it is known that a large budget is invested in the tournament, which is mainly conducted by high-ranking officials.

 

In addition, when it was known that the competition would be held in Changnyeong, Gyeongnam, the hometown of Daegu Mayor Hong Joon-pyo, and criticism continued, Mayor Hong announced his position on his Facebook page on the 27th.

 

Hong Joon-pyo, the mayor of Daegu, said, “The leftist media are again arguing about golf tournaments that each person pays to participate on the weekend.”

 

He said, “The times have changed and the world has changed.” I will do it if I have the ability to do it,” he insisted.

 

Then he explained, “Also, why is he (Daegu Mayor Hong Joon-pyo) going to his hometown golf course?

 

Then, Mayor Hong expressed his displeasure, saying, "If golf is not a sport for the common people and should be avoided, are all the world's top Korean golfers come from upper-class aristocrats?"

 

He sarcastically said, “I have nothing to do, so now I am arguing over everything.” “Can I live as a Nolbu Simbo who doesn’t let Sam or anyone else know that I can’t play golf?”

 

Daegu Mayor Hong Joon-pyo said, “This golf tournament is being held as a self-congratulation for the public officials who worked hard to pass the New Airport Special Act.” It is to be implemented with the advice of,” he added.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공무원골프대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