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노국공주를 아시나요? 안동서 2023년도 노국공주 2명 탄생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5/06 [00:34]

노국공주를 아시나요? 안동서 2023년도 노국공주 2명 탄생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3/05/06 [00:34]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2명의 노국공주가 탄생됐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5회 노국공주 선발대회에서 동부 공주에 권나경 안동부설초 3학년 학생, 서부 공주에 남지원 안동 강남초 3학년 학생이 선발됐다. 

 

▲ 왼쪽에서 두번째 남지원, 세번째가 권나경 학생  © 안동시 제공

 

또, 이밖에 예절상(안유림, 구미 비산초 6학년), 교양상(권지민, 안동부설초 3학년), 미소상(이예진, 안동영호초 4학년), 맵시상(전가온, 안동송현초 3학년, 인기상(김세은, 울진초등학교 5학년)도 각 1명씩 선발됐다. 

 

대회는 무대 행진, 인터뷰, 무대 인사 등의 시연과 특히, 개인기, 퀴즈 풀기 등 재능을 총점했다. 노국공주에 선발되면 소정의 장학금과 1년간 열릴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에 공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번 노국공주 선정은 앞서 경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한 뒤, 최종 36명이 본선에 올랐다. 

 

노국공주 선발대회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공민왕과 함께 안동으로 몽진한 노국공주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민왕 일행이 소야천에 다다랐을 때 안동의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왕후인 노국공주를 태워 강을 건너게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이때 탄생한 것인 ‘안동놋다리밟기’다.노국공주 선발대회는 여성민속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도 15회째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