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포항시에 따르면 공무원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33년 이상 재직자에 대해서는 근정훈장,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김복조 전 남구청장을 비롯한 퇴직 공무원 26명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 김복조, 라정기, 정영화, 권성호, 박상구, 이승헌, 최건훈 △옥조근정훈장 이성호, 김경미, 김진현, 이승현, 김미영, 이종하, 김대환, 손기락, 박정희, 주재후 △근정포장 정순득, 정찬호, 조현구, 김병수, 이희문, 정성구 △대통령표창 이상우, 김유식 △장관표창 오한용등 모두 26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든 공직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의 전환을 맞이한 퇴임 공무원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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