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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경주 유치 염원 급속 확산...100만 서명운동에 54만 여명 동참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23/10/16 [14:40]

2025 APEC 경주 유치 염원 급속 확산...100만 서명운동에 54만 여명 동참

박희경 기자 | 입력 : 2023/10/16 [14:40]

【브레이크뉴스 경주】박희경 기자=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지난 13일 기준 54만7644명이 참여하며 시도민의 염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 APEC 경주 유치 100만 서명운동 50만명 돌파  © 경주시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에서 100만인 서명운동 출정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적인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린지 불과 한달여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시는 그 동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21개 시군과 유관기관 및 각종 단체는 물론 100만 서명운동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고 밝혔다.

 

비록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의 협력이 있다 하더라도 한달여만에 50만명이 넘는 서명 결과는 인구 25만명에 불과한 지방도시 경주에서 시민들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시는 이달까지 집중 서명운동 기간 운영으로 조기에 1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경 APEC 개최도시 공모 신청에 앞서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추진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11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계속 진행된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서명운동 페이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큐알(QR)코드 인식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된다.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시군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활용해 참여하면 되며, 온라인 서명운동 페이지에서 서명부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시도민과 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 및 단체의 협력을 통한 유치 의지를 더욱 결집하고, 유치 공감대와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더욱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desire to host the 2025 APEC Gyeongju is rapidly spreading... 540,000 people participated in the 1 million signature campaign

 

  As of the 13th, 547,644 people participated in the 1 million signature campaign to host the 2025 APEC Summit in Gyeongju, and the wishes of city residents are rapidly spreading.

 

According to Gyeongju City on the 16th, the start of a full-fledged signature campaign was announced through a 1 million signature campaign performance at the '2025 APEC Summit Gyeongju Host Hope Forum' held at the Gyeongju Hwabaek Convention Center (HICO) on the 7th of last month, and 500,000 people signed. surpassed .

 

The city announced that this achievement was achieved through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citizens in the 1 million signature campaign as well as 21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buk Province, related institutions and various organizations, centered on the Citizen Promotion Committee for Gyeongju Hosting the 2025 APEC Summit.

 

Even though there is cooperation between Gyeongsangbuk-do and the cities and counties within the province, the result of over 500,000 signatures in just over a month clearly shows how enthusiastic the citizens' expectations are for hosting the APEC summit in Gyeongju, a local city with a population of only 250,000.

 

The city is aiming to reach 1 million people as soon as possible by running an intensive signature campaign period until this month, and plans to deliver signatures to the Host City Selection Promotion Committee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prior to applying for the APEC host city contest around December.

 

Meanwhile, the 1 million signature campaign to attract Gyeongju to the 2025 APEC Summit will continue simultaneously online and offline for all citizens until November.

 

You can participate in the online signature campaign by visiting the signature campaign page (http://url.kr/h4q837) and using a smartphone to scan the QR code, and social networking service (SNS) participation events are also continuously held.

 

You can participate in the offline signature campaign by using the signature book provided at city/county civil service offices and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and you can download and use the signature book from the online signature campaign page.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Gyeongsangbuk-do and Gyeongju City have increased interest among residents and the entire nation in hosting the 2025 APEC Summit in Gyeongju, we will further consolidate our will to host the event through cooperation with cities, counties, and related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in the province to successfully host the event, and establish a consensus on hosting the event. We plan to put even more effort into spreading this atmosphere nation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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