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항시 인구 증가세

평균연령도 37.3세 경북도 39.7세에 비해 젊어

이재봉 기자 | 기사입력 2009/10/01 [08:51]

포항시 인구 증가세

평균연령도 37.3세 경북도 39.7세에 비해 젊어

이재봉 기자 | 입력 : 2009/10/01 [08:51]
 
 
포항시 인구가 지난해말 511,805명 이후 올해 들어와 매월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며, 8월말 현재 512,973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시 인구는 1995년 통합이후 2000년 517,250명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2006년 507,674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민선4기 들어와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영일만항 등 각종 SOC 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말에 비해 1,168명이 증가한 상태이다.

또한 2008년말 기준 포항시민의 평균연령은 37.3세로 나타났으며, 남자는 35.9세, 여자는 38.7세이다.

이는 경북도민의 평균연령 39.7세(남37.9세, 여 41.6세) 비해 2.4세나 낮으며, 전국의 평균연령 37.0세 (남자 35.8세, 여자 38.2세)에 비해 0.3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항시민의 연령중 40대가 18.6%로 가장 많으며 30대(15.3%)가 그 뒤를 이어 전체 인구중 30 ~ 40대인구가 33.9%에 달해 여전히 “젊은 도시” 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달 18일 영일만항 개장과 함께 활발히 추진중인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가 2010년부터 본격 입주하고, 흥해 대련 이인리의 경제자유구역,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 동해․구룡포․오천 일원의 국가산업단지, 동빈내항 복원을 통한 도심개발사업 등 High- 5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젊은층이 머무를 수 있는 환동해 중심의 광역권자족도시로 변모해 인구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