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진예솔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청년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2024년 총선기획단을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1일 오후 2시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리브랜딩(Re:Branding) 총선기획단’을 소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8명의 청년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총선기획단의 평균 연령은 만 나이 기준으로 32.8세다. 이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남구의회 이정현 의원은 39세로 총선기획단장을 맡았다.
총괄부단장에는 북구의회 오영준 의원과 함께 가장 나이가 어린 27세의 달서구의회 최홍린 의원이 맡았다.
위원에는 동구의회 안평훈 의원,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 수성구의회 정대현 의원, 달서구의회 이영빈 의원과 서보영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이준석 신당도 경계하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도 1985년생으로 젊기 때문에 이에 적극 대응하면서 느슨한 총선을 치르지 않겠다는 각오로 대대적인 변혁을 시도하는 것”이라며 파격적인 총선기획단 구성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이정현 남구의원은 “젊고 새로운 인물들로 기존의 민주당 대구시당 이미지를 바꾸고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드리면서 선거를 통해 선출된 기초의원들을 활용해 현실적인 전략을 세워보자는 두 가지 가능성을 살려 기획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에서는 단순히 인물론으로 당선되지 못한다는게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선된 분이 김부겸 의원이다. 이를 김부겸의 신화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대구 시민의 선택은 트랜드가 아니라 브랜드여야 한다. 단 한 번 바람의 트랜드가 아니라 대구시민 속에 녹아 들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제2의 김부겸을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선거철 이슈가 있을 때 반짝이 아닌 대구시민 옆을 지키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면서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 누구라도 만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Daegu City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ntroduced the 2024 general election planning team composed of young local lawmakers.
The Daegu City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held a press conference to introduce the ‘Re:Branding General Election Planning Team’ at Kim Dae-jung Hall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t 2 p.m. on the 21st.
The average age of the general election planning team, which consists of eight young local lawmakers, is 32.8 years old. The oldest among them, Nam-gu Council member Lee Jeong-hyeon, is 39 years old and served as the head of the general election planning team.
The youngest, 27-year-old Dalseo-gu Council member Choi Hong-lin, along with Buk-gu Council member Oh Young-jun (29) served as vice-presidents.
The members included Rep. Ahn Pyeong-hoon (30) of the East-gu Council, Rep. Kang Min-wook (33) of the Nam-gu Council, Rep. Jeong Dae-hyeon (31) of the Suseong-gu Council, and Reps. Lee Young-bin (36) and Seo Bo-young (37) of the Dalseo-gu Council.
Daegu City Party Chairman Kang Min-gu said, “Not only the People Power Party but also Lee Jun-seok’s new party is on guard. “Former representative Lee Jun-seok is also young, born in 1985, so we are actively responding to this and attempting large-scale changes with the determination not to hold a lax general election,” he said, explaining the reason for forming an unconventional general election planning team.
Nam-gu Assemblyman Lee Jeong-hyeon, who headed the general election planning team, said, “We are taking advantage of two possibilities: changing the image of the existing Daegu City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with young and new figures and showing a new direction, and establishing a realistic strategy by utilizing the basic members elected through elections.” “We have formed a planning team,” he said.
At the same time, “The reality is that in Daegu, you cannot be elected simply based on personality theory, but the person who was elected despite this is Rep. Kim Boo-gyeom. “I don’t think this should be made into Kim Bu-gyeom’s myth,” he said. “Daegu citizens’ choice should be a brand, not a trend. “The way to create the next Kim Boo-gyeom is to create a brand that can be chosen by Daegu citizens, rather than a one-time trend,” he emphasized.
Rep. Lee said, “When there are issues during the election season, I will become a local worker who stands by the citizens of Daegu, rather than a flashpoint,” and expressed his ambition, saying, “I will meet anyone to create a better Daegu.”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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