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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내년 총선 불출마 시사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3/12/01 [12:16]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내년 총선 불출마 시사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3/12/01 [12:16]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내년 4월 총선에서 북구을 출마자로 하마평에 올랐던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불출마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1일 SNS에 입장을 밝혔다.

 

▲ 배광식 북구청장  ©

 

▲ 배광식 북구청장  ©


배광식 북구청장은 “폭풍전야와 같은 정치의 계절은 돌아왔지만 2014년 북구 주민에게 처음 했던 약속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약속은 북구사람들과 함께 북구의 전문가로 이어지면서 북구 발전 그 한길에 남고자 함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 6월 30일까지 맡겨주신 북구의 구정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제 손으로 다듬어 나갈 것”이라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배 구청장은 “정치의 계절이 국가성장과 지역발전의 수확으로 이어지기를 조용히 응원하겠다”며 “북구 주민의 허락 없이는 멈추지 않을 북구의 일꾼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광식 북구청장의 출마가 점쳐졌던 대구 북구을 예상 출마 후보로는 현역인 김승수 의원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상길 엑스코 전 사장, 권오성 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Buk-gu Mayor Bae Gwang-sik, who was ranked as a candidate for Buk-gu in the general election in April next year, decided not to run and announced his position on social media on the 1st.

 

Bae Gwang-sik, head of Buk-gu District Office, said, “The political season like the eve of the storm has returned, but the promise I first made to Buk-gu residents in 2014 has not changed at all.” He added, “The promise was to remain on the path of Buk-gu development by becoming an expert in Buk-gu together with the people of Buk-gu.” “He said.

 

At the same time, he indicated that he would not run in the general election, saying, “I will refine the Buk-gu district administration entrusted to me with my own hands without any gaps until June 30, 2026.”

 

District Mayor Bae added, “I will quietly cheer for the political season to lead to national growth and regional development,” and added, “I will remain a worker in Buk-gu who will not stop without the permission of Buk-gu residents.”

 

Meanwhile, candidates expected to run in Buk-gu, Daegu, where Bae Gwang-sik, head of Buk-gu, was predicted to run, include incumbent lawmaker Kim Seung-soo, North Gyeongsang Province economic vice-governor Lee Dal-hee, former Exco president Lee Sang-gil, and lawyer Kwon Oh-seong.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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