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국민의힘이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선보인다. 제22대 전반기 원구성 협상을 위해 민주당과 줄다리기 싸움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협상이 지연되자 자체적으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민생 현안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모두 14개로 조직하고 대부분의 러더는 대구와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맡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저출생 대응위는 김정재 의원이 맡는 것을 비롯, 민생경제 안정(김상훈), 세제 개편(송언석), 인공지능·반도체(고동진), 에너지(김성원), 의료 개혁(인요한), 연금 개혁(박수영) , 기후 대응(임이자) , 노동(임이자) . 공정 언론(박대출) , 재난 안전(이만희) , 약자 동행(김미애) , 외교·안보(한기호) , 교육 개혁(서범수) 등이다.
특위 활동은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부터이며, 국회의원 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1인이 2개 정도의 특위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초 국민의힘은 원 구성이 완료되면 자체 특위를 구성할 예정이었지만, 야당과의 협상이 지연되면서 순서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 구성이 빨라지든 늦어지든 22대 국회 임기를 시작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 빠르게 현안을 챙기고 민생 현장을 가보고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정책을 내놔야 한다는 의미로 봐 달라"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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