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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애국심으로 포항 지킨 영웅! 학도의용군 초청 간담회 개최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5:46]

포항시, 애국심으로 포항 지킨 영웅! 학도의용군 초청 간담회 개최

박영재 기자 | 입력 : 2024/07/12 [15:46]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포항시는 12일 6.25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진 입대해 대한민국을 지킨 학도의용군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애국심으로 포항 지킨 영웅! 학도의용군 초청 간담회 개최  © 포항시

 

이강덕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도의용군 회원 8명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회원들은 참전 당시를 회상하며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학우들을 추모했다.

 

학도의용군은 6.25전쟁 당시 군번도 없이 학생의 신분으로 전쟁에 참전한 의용병으로 포항 지역 학도의용군은 기계, 안강, 영덕, 포항여중 전투 등에 참전, 국군의 승리에 기여했다.

 

권정열 학도의용군 포항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학도의용군의 희생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달라”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포항시에 감사하며,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는 데 더욱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시민들이 굳건한 안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줘 감사드리며, 호국 도시 포항의 위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도와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Pohang City, a hero who protected Pohang with patriotism! Student volunteer group invitation meeting held

 

 On the 12th, Pohang City held a meeting by inviting members of the Student Volunteer Army, who voluntarily enlisted at a young age to protect the Republic of Korea during the Korean War.

 

 Mayor Lee Kang-deok met with eight Student Volunteer Army members who attended the meeting on this day, expressed gratitude and listened to their suggestions. The members reminisced about their time in the war and paid tribute to their classmates who died at a young age.

 

 The Student Volunteer Army was a group of volunteer soldiers who participated in the war as students without military service numbers during the Korean War. The Student Volunteer Army in the Pohang area participated in the battles of Gigi, Angang, Yeongdeok, and Pohang Girls' Middle School, contributing to the victory of the Korean army.

 

 Kwon Jeong-yeol, president of the Pohang Branch of the Student Volunteer Army, said, “Please do not forget and remember the sacrifice of the Student Volunteer Army who gave up their lives for the country. We are grateful to Pohang City for creating this precious opportunity, and please take the lead in inheriting and developing the spirit of our patriotic patriots.” He said.

 

 Mayor Lee Kang-deok said, “I will strive to inherit the noble patriotism of the student volunteers who sacrificed their youth for the country,” and added, “I thank you for playing a role in helping our citizens have a strong sense of security, and I hope that Pohang’s status as a patriotic city can be maintained.” “I ask you to pay attention and help u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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