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선진변호사협회(대표 도태우)는 오는 13일 오후 대구 중구 담수회 3층에서 ‘보수의 가치는 살아있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이 격려사,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윤석열 정부가 지킨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선진변호사협회 도태우 대표는 ’87년 헌법과 보수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거리 집회부터 대법원까지 보수의 가치와 대한민국 자유 체제의 정통성을 변호해 온 도태우 변호사와 청년 정치인 중 한 사람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지역구의 경선을 승리하고도 공천 취소를 당한 공통점이 있다. 이날 강연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선진변호사협회는 공익 고발이나 소송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전문회원인 변호사들과 정회원인 시민들로 구성됐다. 변호사들은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법률 활동으로, 시민들은 교육, 지역·직능별 조직 및 후원으로 협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