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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판로 개척할 참기기업 모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7/16 [15:11]

대경경자청,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판로 개척할 참기기업 모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07/16 [15:1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와공동으로 CIS(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무역사절단 파견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 인도네시아 상담(2023 DGFEZ 동남아 무역사절단)  © 대경경자청


이번 무역사절단의 규모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 6개사 정도로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의료·IT·일반소비재 등 종합품목이며, 참가기업에게는 1개사 1인 통역 및 현지 유력 바이어 섭외, 매칭 등 수출상담회 제반사항과 출장자 1인의 항공료 일부(최대 8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및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참가신청서와 관련 제출서류를 7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병삼 청장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정부에서 추진 중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 대상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경자구역 입주기업들의 신규 거래선 발굴과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yeong Metropolitan Police Agency recruits trade missions to develop sales channels in Uzbekistan and Kazakhstan

 

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Director Kim Byeong-sam) announced on the 16th that it, in collaboration with the Daegu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Chairman Park Yoon-kyung), is recruiting companies to participate in a trade mission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overseas markets for CIS (Uzbekistan and Kazakhstan).

 

The size of this trade mission is approximately 6 companies scheduled to move into the 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nd it is scheduled to be held for 4 nights and 6 days from November 4th to 9th.

 

 Recruitment targets include comprehensive products such as medical care, IT, and general consumer goods, and participating companies will be supported with all aspects of the export consultation, including one interpreter for each company and recruiting and matching local influential buyers, as well as a portion of airfare for one business traveler (up to KRW 800,000).

 

 Companies wishing to participate can refer to the 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and Daegu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websites and submit the participation application form and related documents by email by July 31.

 

Commissioner Kim Byeong-sam said, “It will be a good opportunity for companies located in the economic zone to discover new customers and expand exports in Uzbekistan and Kazakhstan, which are strategically important points connecting Europe and Asia and targets of the K-Silk Road cooperation plan being promoted by the government.”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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