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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문경시, 드라마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 시즌2 제작 협약 체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7:09]

문경시, 드라마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 시즌2 제작 협약 체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07/17 [17:09]

【브레이크뉴스 문경】이성현 기자=문경시는 17일 시청에서 ㈜빅오션이엔엠(이하 빅오션)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시즌2’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문경시, 드라마여행을 대신해드립니다 시즌2제작 협약  © 문경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시즌2’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2025년 하반기 한국 방송사와 일본 NHK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으로 ‘공승연’, ‘김재영’, ‘유준상’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전직 걸그룹 출신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을 대신해 주며 삶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으로 총 10부작 중 2회분이 문경시를 배경으로 촬영되고 일반적인 드라마와는 다르게 도시명과 관광지명, 특산물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국내외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인수 빅오션 대표는 “드라마 촬영 시 지역 숙박시설과 식당 이용, 보조출연자 섭외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문경시의 우수한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작품에 잘 녹여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드라마가 국내외에 큰 사랑을 받는 콘텐츠가 되기를 고대한다며 “원활한 드라마 제작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Mungyeong City signs an agreement to produce season 2 of Drama Travel on behalf of the city.

 

Mungyeong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Big Ocean E&M (hereinafter referred to as Big Ocean) at Mungyeong City Hall on July 17 for the production of the drama ‘We Will Travel for You Season 2’.

 

‘We Will Travel for You Season 2’ is scheduled to be aired simultaneously on Korean broadcasters and Japan’s NHK in the second half of 2025 to commemorate the 6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Actors such as ‘Gong Seung-yeon’, ‘Kim Jae-young’, and ‘Yoo Jun-sang’ will appear.

 

It is about a reporter from a former girl group realizing the meaning of life by taking a requested trip on her behalf. Two of the 10 episodes were filmed against the backdrop of Mungyeong City. Unlike typical dramas, the names of the city, tourist destinations, and special products are explained in detail to promote domestic and international publicity. The effect is expected.

 

At the signing ceremony, Big Ocean CEO Shin In-soo said, “When filming dramas, we will help the local economy by using local accommodations and restaurants and recruiting auxiliary actors, and we will actively strive to incorporate Mungyeong City’s excellent tourist attractions and specialties into the work. “He said.

 

 Mungyeong Mayor Shin Hyeon-guk said he was looking forward to this drama becoming a content that would be greatly loved at home and abroad, and said, “I will actively cooperate for the smooth production of the drama.”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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