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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구미시, 2024 I-리그 여름축구축제 개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16:52]

구미시, 2024 I-리그 여름축구축제 개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08/01 [16:52]

【브레이크뉴스 구미】이성현 기자=구미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전국 유·청소년 축구클럽 250여 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하는‘2024 I-리그 여름축구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I-리그 여름축구축제(지난해 사진)  © 구미시


이번 축제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구미시축구협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구미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I-리그 여름축구축제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청소년 축구 행사로, U-8(4인제), U-10(4인제), U-12(8인제), 여자부 총 4개 부문에서 각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성적에 관계없이 모든 참가 팀에 메달 및 패넌트가 지급되어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선수단은 오는 1일 구미시를 방문하여 여름축구축제를 준비하며 본 경기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체육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는 문화 체험존이 마련되어 크로마키 포토존, 축구스킬존, 워터파크존 등 체험형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댄스 경연대회‘우리아이댄스스피릿’과 3vs3 토너먼트‘수중축구대전’등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구급차 및 안전 의료계획을 철저하게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I리그 여름축구축제가 성공으로 개최되어 구미시가 유·청소년 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이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Gumi City Opens 2024 I-League Summer Football Festival

 

Gumi City announced on the 1st that it will hold the '2024 I-League Summer Football Festival' for three days from August 2nd to 4th at Nakdonggang Sports Park with approximately 250 youth football club teams and 2,500 players from around the country.

 

This festival is hosted by the Korea Football Association (Chairman Chung Mong-gyu) and the Gumi City Football Association and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the Korea Sports Promotion Foundation, and Gumi City.

 

The I-League Summer Football Festival is the largest youth football event in Korea held every summer vacation, and is held in a round-robin format in four categories: U-8 (4-player), U-10 (4-player), U-12 (8-player), and the Women's Division.

 

Regardless of performance, medals and pennants will be awarded to all participating teams, which is expected to deepen the meaning of the festival.

 

The participating teams will visit Gumi City on the 1st to prepare for the summer soccer festival, and the actual game will be held from the 2nd to the 4th.

 

A cultural experience zone will be set up at the inline skating rink in the sports park, where experiential events such as a chroma key photo zone, soccer skills zone, and water park zone will be held.

 

In addition, there will be various things to see and enjoy for the participating teams and their families, such as the dance competition ‘Our Kids Dance Spirit’ and the 3vs3 tournament ‘Underwater Soccer Competition’.

 

This event, held in the hot summer, has thoroughly prepared an ambulance and safety medical plan with safety as the top priority.

 

Gumi Mayor Kim Jang-ho said, “We will spare no support so that this I-League Summer Soccer Festival can be held successfully and Gumi City can establish itself as a mecca for youth soccer and become widely known as a city good for raising children.” He added, “I hope that the participating teams and their families will have a fun time during the hot summer through various experiential events as well as soccer games.”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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