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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메리어트호텔, 8월 말까지 세계적 아티스트 작품 만나는 아트 호캉스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13:44]

대구메리어트호텔, 8월 말까지 세계적 아티스트 작품 만나는 아트 호캉스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08/02 [13:44]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는 복합적 문화 공간으로서 한 차원 높은 휴식의 경험을 선사한다.

 

▲ 대구 메리어트 호텔 로비에 전시된 ‘알렉스 카츠’ 작품  © 대구 메리어트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8월 30일까지 세계적 거장과 촉망받는 신진 작가의 예술 작품 전시로 올여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세계적인 현대 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의 대형 작품과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작가의 작품이 호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라는 재료의 물성과 행위로 드러난 한국의 자연관이 표현된 한국 미술의 거장 ‘박서보’ 작가의 묘법 시리즈는 로비 뿐만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 공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3층에서 5층 호텔 곳곳에는 신입체파 조지 콘도의 작품과 색과 빛으로 사유를 연결 짓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카타리나 그로세, 김성국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신진 예술가 하행은 작가의 ‘어린 아이도 노인도 아닌, 꿈꾸는 나나’라는 주제의 작품 시리즈도 다수 감상할 수 있다. 홍익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아스카소 갤러리를 비롯한 20여 회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는 작가의 작품 속 인물은 익숙한 듯 낯설고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모순된 감정을 느끼게 한다.

 

호텔을 투숙하고, 레스토랑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은 작품을 감상하거나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편하게 예술을 즐기게 되었다. 일부러 찾은 전시회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더욱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이다. 

 

이번 전시는 호텔 24층의 루프탑 인피니티풀 오픈을 기념해 ‘도시 하늘전’이라는 이름으로 전문 디렉터의 Director by Marilyn EUNJUNG OH의 큐레이팅으로 기획 되었다.

 

지난 26일 오픈식에서는 ‘한국 현대무용계의 뜨거운 심장’으로 통하는 LDP 대표 ‘김동규’ 안무가의 연출의 매력적인 현대 무용도 진행되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노상덕 총지배인은 “대구를 대표하는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대구를 방문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되어, 국내외 다양한 고객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 Marriott Hotel is a complex cultural space that goes beyond simple accommodations, offering a higher level of relaxation experience.

 

Daegu Marriott Hotel announced that it will provide diverse content and experiences to guests visiting the hotel this summer by exhibiting artworks by world-renowned masters and promising new artists until August 30.

 

Upon entering the lobby on the first floor, the large-scale artwork by world-renowned modern art master Alex Katz and the work of monochrome master Park Seo-bo catch the attention of hotel visitors.

 

The Myobeop series by Korean art master Park Seo-bo, which expresses Korea’s view of nature through the material properties and actions of Hanji, can be found not only in the lobby but also in the hotel restaurant space.

 

The works of world-renowned artists such as the Neo-cubist George Condo and the German contemporary artists Katharina Grosse and Kim Sung-kuk, who connect thoughts with color and light, will be exhibited throughout the hotel from the third to fifth floors.

 

In addition, the new artist Ha Haeng can also appreciate many works by the artist under the theme of ‘Nana, who is neither a child nor an old person, but a dreaming Nana’. The characters in the works of the artist, who graduated from Hongik University and participated in over 20 solo and group exhibitions including the Ascaso Gallery in the US, evoke contradictory emotions that are familiar yet unfamiliar, sad yet beautiful.

 

Customers who stayed at the hotel and visited the restaurant were able to enjoy the art comfortably while appreciating the works or talking about them. It is said that it was a more refreshing and special experience naturally, rather than an exhibition that they visited on purpose.

 

This exhibition was planned under the name of ‘City Sky Exhibition’ to commemorate the opening of the rooftop infinity pool on the 24th floor of the hotel and was curated by professional director Marilyn EUNJUNG OH.

 

At the opening ceremony on the 26th, an attractive modern dance directed by choreographer Kim Dong-gyu, the head of LDP and known as the ‘hot heart of the Korean modern dance world’, was also performed.

 

Daegu Marriott Hotel General Manager Noh Sang-deok said, “As a hotel representing Daegu, we decided to hold this exhibition to provide not only the best service but also a special experience with various contents,” adding, “We plan to attract diverse customers from Korea and abroad by providing another reason to visit Daegu with various promotions.”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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