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구미】진예솔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지역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총 1억 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금오공대 산학협력관에서 ‘2024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우수 창업자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는 강소특구사업단의 기술창업필수교육을 이수한 예비 및 초기 창업자 16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사업 아이템의 기술성과 사업성, 수행 역량 등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와이솔루션㈜(대표 하완용) 등 10개 팀이 예비창업자 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에이포랩(대표 박재용) 등 2개 팀이 초기창업자 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시제품 제작비와 맞춤형 멘토링을 비롯해 시제품제작 프로세스, 마케팅,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 등의 심화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강소특구 내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초기 교육부터 시제품 제작비 지원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President Kwak Ho-sang) announced on the 5th that it will provide a total of 100 million won in prototype production costs to prospective and early-stage entrepreneurs in the region.
On the 24th of last month, the ‘2024 Gangso Special Zone Innopolis Campus Project Excellent Entrepreneur Competition’ was held at the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Center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In the competition, 16 prospective and early-stage entrepreneur teams who completed the Gangso Special Zone Project Team’s technology entrepreneurship essential education participated and presented the technology, business feasibility, and execution capabilities of various business items.
After review by an evaluation committee comprised of external experts, 10 teams including Ysolution Co., Ltd. (CEO Ha Wan-yong) were selected as prospective entrepreneur teams, and 2 teams including Apolab (CEO Park Jae-yong) were selected as early-stage entrepreneur teams.
They will receive prototype production costs and customized mentoring, as well as in-depth education on prototype production processes, marketing, fundraising, and investment attraction.
Kwon Oh-hyung, head of the Gangso Special Zone Promotion Division, said, “We are actively supporting entrepreneurs with promising items in the Gangso Special Zone, from initial training to prototype production costs,” and added, “We will strive to revitalize the local technology startup ecosystem by strengthening the capabilities of prospective and early-stage entrepreneurs.”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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