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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전지훈련 선수단, 예천곤충생태원에서 꿀맛 같은 휴식 가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5 [15:21]

육상 전지훈련 선수단, 예천곤충생태원에서 꿀맛 같은 휴식 가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08/05 [15:21]

【브레이크뉴스 예천】이성현 기자=예천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전지훈련 중인 육상전지훈련선수단이 2일 예천 대표 관광지인 곤충생태원을 방문해 각종 체험과 놀이시설을 즐겼다고 5일 밝혔다.

 

▲ 예천, 육상전지훈련단 곤충생태원방문   © 예천군


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육상 단거리·도약 국가대표 후보, 청소년·꿈나무 선수단 160명과 지도자 26명은 예천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이다.

 

예천군은 고된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육상을 책임질 선수들에게 예천을 알리기 위해 탐방 행사를 추진했다.

 

선수단은 전국 최대 곤충 테마시설인 생태원에서 나비터널과 체험온실에서 곤충과 교감하는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피로해진 심신을 달래고 3D영상관, 멀티체험관 등의 각종 놀이시설도 즐겼다.

 

이호종 곤충연구소장은 “장차 우리나라 육상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들에게 예천의 자랑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꼭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일원에서는 8월 15일부터 18일 4일간 2024 예천곤충축제가 개최된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rack and field training team enjoys sweet rest at Yecheon Insect Ecology Center

 

Yecheon-gun announced on the 5th that the track and field training team, which has been training since the 24th of last month, visited the Insect Ecology Center, a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 in Yecheon, and enjoyed various experiences and amusement facilities on the 2nd.

 

According to the county, 160 track and field national team candidates, youth and aspiring athletes, and 26 coaches have been training at Yecheon Stadium since the 24th of last month.

 

Yecheon-gun held a tour event to provide athletes who are tired from arduous training with a chance to rest and to introduce Yecheon to athletes who will be responsible for track and field in Korea.

 

The team soothed their tired minds and bodies from intense training by interacting with insects in the butterfly tunnel and experience greenhouse at the Ecology Center, the largest insect-themed facility in the country, and also enjoyed various amusement facilities such as the 3D theater and multi-experience center.

 

Lee Ho-jong, director of the Insect Research Institute, said,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show the pride of Yecheon to the athletes who will shoulder the future of our country’s track and field,” and added, “I will definitely cheer for them to grow into great athletes.” Meanwhile, the 2024 Yecheon Insect Festival will be held for four days from August 15 to 18 at the Yecheon Insect Ecology Center and Hancheon Sports Park.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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