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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맞손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8/09 [15:52]

동국대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맞손

박희경 기자 | 입력 : 2024/08/09 [15:52]

【브레이크뉴스 경주】박희경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지난 8월 7일 교내 평생교육원 회의실에서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역연계사업과 평생학습의 교류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공동협약 체결  © 동국대 WISE캠퍼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교육 및 사회적응·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적응, 정착지원, 상담, 통역 등의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또한 인력의 상호교류 및 정보교환 등의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 및 긴밀한 협력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평생교육원 이영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의 사회적응 및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 평생교육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ongguk University WISE Campus Lifelong Education Center and Gyeongju City Foreign Worker Support Center Join Hands

 

Dongguk University WISE Campus Lifelong Education Center announced on the 9th that it signed a joint agreement with Gyeongju City Foreign Worker Support Center on August 7th in the conference room of the on-campus Lifelong Education Center for the exchange and cooperation of regional linkage projects for foreign workers and lifelong learning and mutual development.

 

Through this agreement, it is expected that lifelong learning education and support projects for social adaptation and settlement for foreign workers will be activated.

 

The main contents of the agreement are to jointly promote support projects for social adaptation, settlement support, counseling, interpretation, etc. for foreign workers and education projects for the activation of lifelong learning, and to establish a close cooperative system for mutual development through cooperation such as mutual exchange of personnel and information.

 

Dongguk University WISE Campus Lifelong Education Center Director Lee Young-chan said, “Through this agreement, we will be able to provide various lifelong learning education to foreign workers in the region and greatly help them with their social adaptation and settlement. We will create a new model in which university lifelong education can coexist with various classes of the local community.” He continued,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discover lifelong education programs linked to government policies to increase the sustainability of the university and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local lifelong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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