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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안동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시민 결의문 행안부에 전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7:30]

안동시의회, 행정통합 반대 시민 결의문 행안부에 전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10/31 [17:30]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가 31일 포항시청사 앞에서 열린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반대 집회에 참석해 안동시민의 의지를 대변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주관해 포항시청사에서 열린 회의에 안동시의회는 안동시 시민단체, 안동시의회, 예천군의회 등 100여 명과 함께 반대 집회를 실시했다. 집회 후 안동시의회 의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행정통합 반대 의견을 담은 결의문을 전달했다. 

 

김경도 의장은 “시도민의 의견 수렴없이 광역단체장과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위로부터의 결합에 불과하다”라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논의가 아닌 공동의 생존전략을 먼저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지난 25일 행정통합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28일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를 위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의장협의회 차원의 반대 성명 및 집회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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