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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산불제로 '헛구호'

전병휴 기자 | 기사입력 2009/11/24 [20:43]

고령군 산불제로 '헛구호'

전병휴 기자 | 입력 : 2009/11/24 [20:43]

 

▲개진면 구곡1리 산불 현장     © 전병휴 기자

고령군은 이달부터 60일간 산불제로작전에 돌입했으나 잇따른 산불에 허탈해 하고있다.

 23일 개진면 구곡1리 에서 밤 1시에 발생한 산불은 진화 했으나 같은날 오후13시20분께  같은 장소에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로 임야 약 0.3ha가 소실되었고 2시간여만에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령 소방차량 2대와 소방공무원, 산불진화요원,의용소방대원, 군청직원은 마을주민과 함께 초동진화에 나섰으며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불길이 빨리 잡혔다.

농정산림과장(이 호)은 같은장소에 또 산불이 발생한데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3일간 4곳의 산불로인해 고령군 산불제로작전은 공염불 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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