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대구시당     ©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경북에서 잇따르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시국선언을 “시대를 향한 경고이자 미래를 향한 결단”이라고 표현했다.

19일 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안동대를 비롯한 대구•경북 학자들의 시국선언은 단순한 성명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이러한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특정 지역만의 목소리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의 시작“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들의 외침이 대한민국 전역에 닿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이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횃불은 이미 들불로 번질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11일 '김건희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 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을 상대로 한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The Daegu branch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described the declarations calling for President Yoon Seok-yeol’s resignation in Daegu and Gyeongbuk as “a warning to the times and a determination toward the future.”

On the 19th, the Daegu branch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stated in a commentary that “the declarations by scholars from Daegu and Gyeongbuk, including Andong University, are not simple statements.”

They explained that “the mere fact that these declarations are being made in the region is very significant.”

They said that “they are not just the voices of a specific region, but the beginning of a national desire to protect democracy,” and that “the Daegu branch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ill spare no support so that their cries can reach all of South Korea.”

They also emphasized that “we hope that President Yoon Seok-yeol and the ruling party take this warning seriously,” and that “the torch is already ready to spread like wildfire.”

The Daegu City Chapt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has been continuing its signature campaign targeting citizens, starting with the 'Inauguration Ceremony of the Headquarters for 10 Million Signatures Calling for a Special Prosecution of Kim Gun-hee' on the 11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