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달1일 TK서 민생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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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은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 대구‧경북을 찾는다.
오는 1일 이재명 대표는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면담을 한다. 두 사람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시민들과의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재명 대표는 정부가 자신의 주요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0원으로 편성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날인 2일에는 대구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 개최한다.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주철현·송순호 최고위원, 김윤덕 사무총장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의 이번 방문은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술렁이는 대구‧경북 지역 민심을 파고들어 대권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Lee Jae-myung, the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ill visit Daegu and Gyeongbuk as his first regional schedule since being found not guilty of false testimony charges.
On the 1st, Lee Jae-myung will visit the Gyeongbuk Provincial Office and meet with Gyeongbuk Governor Lee Cheol-woo. The two are expected to discuss major regional issues, including the administrative integration of Daegu and Gyeongbuk.
He will then visit the Pohang Jukdo Market to hold a meeting with the merchants’ association and begin communicating with citizens. Lee Jae-myung is expected to criticize the government for allocating a budget of 0 won for his key policy, the ‘Local Love Gift Certificate.’
The next day, on the 2nd, he will hold a field supreme committee meeting in Daegu. Floor leader Park Chan-dae, supreme committee members Kim Min-seok, Jeon Hyun-hee, Han Jun-ho, Kim Byung-joo, Lee Un-joo, Joo Cheol-hyun, Song Soon-ho, and Secretary General Kim Yoon-deok are expected to attend.
This visit by the representative appears to be an attempt to show his presence as a presidential candidate by digging into the public sentiment in the Daegu/Gyeongbuk region, which is in turmoil due to the lowest approval ratings in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