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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쿠테타는 법과 정의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담화문 발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15:12]

계엄 쿠테타는 법과 정의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담화문 발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4/12/06 [15:12]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담화문]

 

"계엄사태와 쿠데타, 법과 정의에 따라 처벌돼야 한다"

 

"대통령 인정 못해", "민주주의 파괴" 윤석열 퇴진 요구가 사회전반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계엄령을 선포했다. 국회 입구는 경찰로 막혔고, 무장 계엄군이 헬기를 타고 의사당에 난입해 망치와 소총으로 유리창을 깨고,국회 직원을 부상입혔다.

 

또 순식간에 생겨난 계엄사령부는 포고령을 통해 금지할 권한이 없는 것을 금지하고 '따르지 않겠다면 처단하겠다'며 국민과 국회 언론을 겁박했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불법적 폭정과 민주주의의 위협속에서 지난 새벽 가족과 친구와 가장 많이 주고 받은 말은 '안전하라'는 말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반국가세력을 운운하며 국민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려고 했지만, 정작 반국가세력은 

 

윤석열과 계엄사령부라는 사실만이 명백하게 밝혀졌을 뿐이다.

 

비상계엄이 모두 야당때문이고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대통령, 윤석열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할 권한이 남아 있는 한,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공한 쿠데타도 끝내 심판하는 대한민국, 실패한 쿠데타는? 이러한 쿠데타세력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이러한 세력은 법과 정의에 따라 처벌되어야 한다.

 

비상계엄은 국가의 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지만 불법적 방법으로 선언되고 시행되면 민주주의와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진실을 전달하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해야 한다

 

우리는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며 법과 헌법에 따라 자유를 보호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불법적 행위에 대한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번 사태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히 훼손되었고 국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무능한 통치자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다시한번 경험했다. 다시는 이러한 슬픈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

 

2024년 12월6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회원일동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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