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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T.K , 4.2 재보궐 선거 공천 일정 나왔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2/01 [16:53]

국민의힘 T.K , 4.2 재보궐 선거 공천 일정 나왔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2/01 [16:53]

▲ 국민의힘     ©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4월 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무공천 대신 공천을 하는 쪽으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공지했다. 

  

최근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대구 달서 6 지역구에 출마할 예비 후보들에 경선을 통한 공천 방침을 정하고, 후보 공모에 나섰다. 이곳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예비후보가 출마를 확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적어도 5~6명이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달서 6 지역구는 국민의힘 소속 전태선 전 대구시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잃으면서 재보궐이 실시된다.

 

경북도당도 공천 방침을 확정했다. 경북에서는 김천시장 선출을 비롯해 광역의원 1지역구, 기초의원 1지역구 등 총 3곳에서 재보궐이 실시된다. 이들 지역 모두 국민의힘 소속 장 또는 의원들이었으나 1명 사망과 2명 직 상실형의 실형을 받으면서 재보궐 지역으로 분류됐다. 당초 국민의힘 유책론으로 공천을 하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터지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정치권은 국민의힘이 공천을 통해 지역 민심을 결집하려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김천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황태성, 한국농어민당에서 이선명, 무소속 박판수씨 등이 이미 예비후보를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김응규, 김세환, 배낙호, 서범석, 이창재, 임인배, 배태호 등이 출마했다. 국민의힘 성향이 짙은 지역이지만 출마한 이들의 면면을 보면 이미 이 지역에서 수차례 선거에 나왔던데다, 그동안 지역 정계에서 활동해왔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구태 인물로 낙인찍혀 있어 지역민들로 하여금 신선함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 지역에서는 SRF,즉 페플라스탁 소각시설 연구 용역 결과가 공개되면서 이와 관련한 논란에 서 있는 모 출마 예정자등 국민의힘 공천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고 되고 있다.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성주 지역도 공천으로 간다. 아직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예비후보 등록한 이는 없다. 다만, 이곳에서는 출마 예정 인물이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공관위의 공천 일정이 정해지면 곧바로 후보들의 일정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 지역에서는 기초 의원(고령 나)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달호 전 의원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공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성현덕, 나영완, 손형순 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천을 기다리고 있다. 오세완 씨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경북도당 공관위(위원장 구자근) 제1차 회의를 갖고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북지역 공직후보자 추천 공고를 게시하고 6일과 7일 양일간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중이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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