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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 신라문화제 학술회의 개최

이재봉 기자 | 기사입력 2009/12/02 [20:05]

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 신라문화제 학술회의 개최

이재봉 기자 | 입력 : 2009/12/02 [20:05]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신라문화연구소(소장 김복순)는 오는 3일(목)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경주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라문화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선양회가 주최하고 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제37회 신라문화제 제31회 학술회의에서는“명예보다 구도를 택한 신라인” 이라는 대주제로 삼국유사 피은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신라인의 구도생활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김상현 동국대 교수의 ‘삼국유사 피은편 개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삼국유사 염불사조로 본 신라인의 구도’(주보돈 경북대교수), ‘삼국유사 신충괘관조로 본 신라인의 구도’(신종원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삼국유사 영여사, 포천산 5비구 경덕왕대조에 보이는 신라인의 구도’(박윤진 고려대 연구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지고 김성혜 동국대 강사, 이근직 경주대 교수, 김수태 충남대 교수, 김흥삼 경기대 강사, 김혜완 아주대 강사, 이영호 경북대 교수 등이 각 주제별로 토론을 하게 된다.

주제발표 후 채상식 부산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상현(동국대학교 교수), 주보돈(경북대학교 교수), 김성혜(동국대학교 강사), 이근직(경주대학교 교수), 신종원(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수태(충남대학교 교수), 김흥삼(경기대학교 강사), 박윤진(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김혜완(아주대학교 강사), 이영호(경북대학교 교수), 김복순(동국대학교 교수), 노중국(계명대학교 교수), 전덕재(경주대학교 교수) 등 토론자들이 주제발표에 대한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

김복순 동국대 신라문화연구소 소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신라인이 지녔던 피은의 개념과 현실에서의 실천문제를 당대인들의 사상, 삶과 결부된 종교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검토를 보면서 신라인들을 좀 더 가까이 알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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