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SNS계정에 여학생 집단 폭행 영상 공개돼 대구교육청 상황파악 나서

여학생 5명 또래로 보이는 학생 집단 폭행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 모습 담겨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2/07 [15:02]

SNS계정에 여학생 집단 폭행 영상 공개돼 대구교육청 상황파악 나서

여학생 5명 또래로 보이는 학생 집단 폭행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 모습 담겨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5/02/07 [15:02]

▲인스타그램 daegunow 계정 영상 캡처  ©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소식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단폭행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오후 1시께 인스타그램 한 계정(daegu now)에 ‘요즘 대구 08년생 근황...’이라는 제목의 제보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건물 복도에서 여학생 5명이 또래로 보이는 한 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 모습이 담겼다.

 

가해자 2명이 집중적으로 폭력을 가했고 나머지 3명은 폭력에 동조하면서 영상을 찍거나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담배를 손에 쥐고 웃으면서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넘어진 피해자를 발로 밟기도 했다.

 

영상에는 "야, 홍○○"이라며 가해 학생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한다. 이들의 옷차림이 가벼운 것을 봤을 때 최근에 찍힌 것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영상과 관련한 신고는 따로 접수 된 것이 없다”며 “정확한 신원이나 시기 등을 특정하기 어려워 우선은 해당 부서에서 각 학교별로 연락을 취하는 등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A video of a group assault was released on an Instagram account that reports Daegu news, sparking controversy.

 

At around 1:00 PM on the 7th, a report video was posted on an Instagram account (daegunow) with the title, “These days, Daegu 08-born people....”

 

The video shows five female students assaulting a student who appears to be their age in a building hallway and filming the assault.

 

Two of the perpetrators were focused on the violence, while the other three were seen filming the assault or watching it.

 

They held cigarettes in their hands, laughed, grabbed the victim by the hair, and shook him before stomping on him as he fell.

 

The video also mentions the name of the perpetrator, saying, “Hey, Hong○○.” Judging from the casual clothing they are wearing, it is assumed that it was not filmed recently.

 

An official from the Daegu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aid, “Currently, we have not received any separate reports related to the video,” and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exact identities or time, so we have first started to grasp the situation by contacting each school through the relevant department.”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대구, 집단폭행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