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시, 로봇앵커기업 육성을 위해 417억 원 지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2/17 [16:33]

대구시, 로봇앵커기업 육성을 위해 417억 원 지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2/17 [16:3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광역시는 17일 로봇을 비롯한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 및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15개 사업 417억 원 규모의 기계·로봇기업 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이어 2월 20일 오후 2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통합설명회에서는 대구시 대표 신산업인 로봇산업의 기반조성과 소재·부품산업의 고도화, 뿌리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해서 올해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로봇산업 국책기관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대구시는 그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 자율주행 로봇 제조 플랫폼 및 성능평가 기반 확보 등 굵직한 로봇산업 인프라를 적극 유치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로봇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 공모사업에 로봇기업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정부 지원 사업들을 모아 시 홈페이지를 통한 통합공고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및 시 차원에서 다양하게 추진하는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 및 실증지원, 컨설팅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관심 분야에 대한 공모신청 방법, 지원내용 등 궁금한 부분을 한자리에서 해소하고 국내외 로봇산업동향과 이에 맞춘 정부정책 등에 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AI와 로봇기술이 융합이 본격화되는 현재의 시점에서 지역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로봇자동화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에서 지역 기업이 첨단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로봇 앵커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업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 대구시, ‘땅꺼짐’ 사고 예방 총력…TF 구성해 긴급 점검 돌입
  • 대구시, 근대건축물 활용 프로그램 운영팀 15곳 선정
  • 대구시, ‘지역암센터 장비비 공모사업’ 선정… 첨단 암 치료 인프라 대폭 강화
  • 대구시, 공무원 혁신역량 강화 위한 ‘수요대식회’ 본격 시작
  • 홍준표 대구시장, 민선8기 여정 마무리
  • 대구시,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첨단전략산업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사업’선정
  • 대구시, 염색산업단지 악취 대폭 개선… 2024 악취실태조사 결과 발표
  • 대구시, 군부대 이전지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5년간 투기 방지 조치
  • 대구도시철도 4호선 1공구, 서한 컨소시엄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 대구FC, 세계 명문 FC바르셀로나와 2025년 친선경기 추진
  • 대구광역시,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 5대 신산업 인재 유치 본격화
  • 대구광역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추진
  • 대구시,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
  • 대구광역시, 구제역 발생에 따른 비상방역 체계 돌입
  • 대구시, ‘사랑의 집수리’ 사업 올해도 시행
  • 대구광역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 확대 추진
  • 대구시,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 대구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MOU 체결
  •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지, 군위군 최종 선정
  •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성황리에 개최
  •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