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설위원회 합동 발대식  © 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상설위원회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4·2 김천시장 재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8일, 15일 김천시장 황태성 후보 선거사무소와 경북도당에서 열린 합동 발대식에는 15개 상설위원장과 도내 13개 지역위원회에서 인준된 각 분과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인천 서구병), 민병덕 전국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비례대표), 복기왕 전국사회적경제위원장(충남 아산시갑)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영수 도당위원장은 “점차 선거 방식이 온라인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결국 승리하게 될 것”이라며 “여성·청년·홍보소통위원회 등 상설위원회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