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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청송군, 겨울철 시공중지 명령 해제… 건설공사 재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3/04 [11:57]

청송군, 겨울철 시공중지 명령 해제… 건설공사 재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3/04 [11:57]

【브레이크뉴스 청송】이성현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겨울철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내려졌던 시공중지 명령을 3월 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 청송군청 전경     ©청송군

 

청송군은 기온 급강하에 대비하여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해빙기를 맞아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철 이전에 농로, 배수로, 수리시설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에 따라 건설 사업의 품질 관리와 견실 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인력, 자재, 장비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Cheongsong County lifts winter construction suspension order… Construction resumes

 

Cheongsong County (Governor Yoon Kyung-hee) announced that it will lift the construction suspension order issued on December 23 last year to prevent poor construction quality and poor construction due to sub-zero temperatures in winter, effective March 4.

 

Cheongsong County plans to thoroughly prepare for the sudden drop in temperature by managing the site and conducting pre-site inspections during the thawing season to thoroughly prevent safety accidents around construction sites.

 

In addition, it plans to minimize inconvenience to residents by completing agricultural infrastructure such as farm roads, drainage ditches, and water facilities before the farming season and small-scale resident-oriented projects.

 

A Cheongsong County official said, “With the lifting of the winter construction suspension, we will do our best to manage the quality of construction projects and ensure solid construction,” and “We will actively reflect excellent local manpower, materials, and equipment to revitalize the local construction market.”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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