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HXD화성개발(박종수 대표. 이하 화성)이 경기도 이천에 시행하는 ‘보은아파트 · 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도급계약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은 지난 20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이천시 갈산동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20층 3개동과 공동주택 2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화성은 지난해 12월 7일 개최된 토지등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우수한 시공 능력과 기업 신뢰성을 인정받아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계약 금액은 618억 원이었다.
사업지 인근에는 이천온천공원과 안흥초, 이천중, 이천고 등 도보 이용 가능 거리의 우수한 학군이 위치하며, 롯데마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GTX-D이천역(계획)과 이천종합터미널 복합개발사업(계획) 등 지속적인 개발계획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은 단지 반경 100m에 2012년 성공 분양한 ‘이천 갈산 화성파크드림’(168세대)이 들어서 있는데다 HXD화성개발의 신규 브랜드(BI)인 더파크(THE PARK)로 명성과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개발 서울지사장은“지난 40년 여 동안 주민과 함께해 온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이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도록 최고 품질의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를 유지 중인 HXD화성개발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도급계약 체결에 이어, 경기도 이천에서도 신규 도급계약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서울·수도권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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