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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화선(火線)만 63km, 의성 재난 지역 선포 시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3/23 [11:35]

화선(火線)만 63km, 의성 재난 지역 선포 시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03/23 [11:35]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성묘객의 실수로 발생한 의성 산불의 화선(火線)은 63km나 됐다. 간단한 실수로 붙은 불은 강풍을 타고 갑자기 전선이 확대됐고, 23일 아침까지 1800ha의 면적이 불에 탔다.

 

▲ 의성 산불 현장 브리핑   ©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헬기 31대, 소방차 240여대, 2400여명의 인원과 장비를 총 동원해 밤새도록 불을 껐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았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23일중 진화를 마무리할 예정으로, 경북도는 민관군과 52대의 헬기와 전국 6개 시도에서 311대의 소방차 등 669대의 장비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브리핑에서 “최대한 인명 피해를 없도록 노력했기 때문에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이 다행”이라면서 “그러나 29채의 주택이 불에 탔다. 주민들의 재산 피해를 빨리 복구할 수 있는 길은 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재난특별지역 선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실화 하나가 이렇게 큰 불로 번진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산에 갈 때는 절대 산불 나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 고기동 차관은 “어제 18시부로 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면서 “오늘 산림청, 군 지자체 모든 장비를 총동원해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차관도 국민들을 향해“ 대기가 굉장히 건조하고 바람이 많아 산불이 쉽게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임하수 남부산림청장은 23일 산불 진화 가느성을 긍정적으로 분석하면서 지상과 공중에 입체적으로 산불 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군의 헬기 동원과 인력의 충원 등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안전에 특히 유의하면서 총력을 다해 오늘 산불을 진화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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